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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사랑 없는 결혼’이 존재한다면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랑’도 있을 것이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들로 꼽히는 플라톤, 나사렛 예수,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뉴턴, 베토벤, 데카르트와 칸트, 데이비드 흄은 모두 독신으로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 반 고흐, 차이코프스키, 스탕달, 애덤 스미스, 프루스트, 파스칼, 나이팅게일, 니체, 모파상, 리스트, 라 퐁텐, 키에르케고르, 카프카, 고갱, 프로이트, 에피쿠로스, 디오게네스, 데모크리토스, 바이런, 브람스, 안데르센, 스피노자, 쇼펜하우어는 여자들에게 특별한 흥미 자체를 갖지 않았다. 머릿속의 2차원 사랑을 추구했던 단테와 괴테는 유혹하고 상대가 달려들면 출행랑을 치곤 했다. 볼테르, 사르트르, 루소, 까미유 클로델, 코코 샤넬, 보부아르, 보들레르, 알프레드 뮈세는 가끔 이성과의 섹스는 즐겼지만 결국 결혼을 선택하지는 않았다. 소크라테스와 석가모니는 결혼은 했지만, 결혼 자체에 별 의미는 두지 않았다. 뉴턴의 경우 84년 평생을 여자와 손을 잡은 적도 없다고 알려져 있다.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으로 유명한 벤담은 심지어 여자들에게 말을 걸 용기를 내지 못해 평생을 독신으로 지냈다. 화려한 싱글로 살았던 그들은 남자들이 흔히 결혼의 이유로 내세우는 아내의 내조도 전혀 받지 못했지만 지구역사상 어느 누구보다도 많은 업적을 남겼다. 아인슈타인 역시 결혼하지 않았으면 더 많은 업적을 남겼을 것이다. 어쨌든 잘난 남자는 결혼을 좋아하지 않았다. 히틀러도 죽기 하루 전에야 결혼했다. 여자의 욕망을 충족시켜줄 만큼 부유하면서도 독신을 고수한 남자도 많았다. 그래서 오스카 와일드는 이렇게 말했다. “부유한 독신 남자들에게는 무거운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이 남들보다 더 행복해야 한다는 것은 공평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독신이 유일한 미덕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내가 여기서 말하려는 것은 선택 사항으로 독신은 여전히 괜찮은 추천품목이며, ‘결혼’이 강요할 만큼 가치가 있는 강력추천품목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독신이 전지전능한 신의 목을 죄리라는 의미도 아니다.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들은 신의 의지와 뜻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신은 인간이 존재할 때 비로소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인류가 모두 천재가 돼서 싱글을 고수한다면 전지전능한 신조차 살아남지 못할 것이고, 인간이라는 종은 머지 않아 우주에서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신을 거역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완전히 기우다. 신은 번식이라는 덫에 빠뜨리려는 계략으로 인간의 몸 안에 (두뇌를 속여 환상을 만들어내는) 유전자를 심었기 때문에 우리는 영원히 짝짓기 노력을 하고 쉬지 않고 섹스를 해댈 것이기 때문이다. 하여튼 누가 뭐라고 떠들든, 앞으로도 결혼하지 않는 사람이 다수파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다. 우리사회에서 미혼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는 해도 아직까지는 극소수로 여전히 압도적 다수는 결혼의 길을 택하고 있다. 혼인가정의 자녀양육을 우대하는 사회시스템이 계속 강화될 것이고, 그것이 유일하고 정당한 것으로 간주되는 오랜 전통의 든든한 뒷받침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 채널 운영자(성필원)는 무계획적인 사상가를 뜻하는 'kabbu'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스스로를 학문과 성공의 지혜를 결합시킨 최초의 세속 철학자로 칭한다. 기존의 인식과 완전히 다른 의미있는 삶의 철학을 추구하면서 그 결과물을 글과 강연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 『양처럼 살 것인가 늑대처럼 살 것인가』와『생존』, 『정보브로커』,『인간농장』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으며, 『내 안의 백만장자』와 『행동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를 직접 번역해 책으로 내기도 했다. 페이스북의 20만명 ‘힘이되는 좋은글’ 같은 다양한 사이트들도 운영중이다. #좋은글 #앎 #인문학 #역사 #좋은생각 #자기계발 #오디오북 #힐링 #명언 #아이디어 #처세 #문학 #심리학 #건강 #발차기 #운동 #예술 #철학 #인생수업 #비즈니스 #성공학 #인간경영 #자기개발 #위인전 #인간농장 #짧고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