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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 EBS는 대학 교육의 실태를 심층 취재한 ‘창의인재 실종보고서’를 연속보도하고 있는데요. 서울대생 1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수용적으로 공부할수록 높은 학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대에 재학 중인 대학생 1천여 명에게 물었습니다. 스스로 비판적 사고보다 수용적 사고를 잘 한다고 답한 학생일수록 학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찬가지로 창의적인 사고보다 수용적 사고를 더 잘하는 학생일수록 역시 학점은 높은 경향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박상호 / 서울대 "거의 옮겨 적는 문제가 많아서 확실히 외우면 학점이 잘 나오는 경우가 많고요. 간혹 자신의 생각을 묻는 문제도 나오긴 하는데 그런 건 거의 없다……." 학점 4.3 만점에 4.0 이상의 최우등생 46명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교수의 말을 들리는 대로 다 적는다는 학생이 무려 87%에 달했습니다. 또, 강의를 들을 때 예습은 전혀 하지 않고 오로지 복습만 한다는 학생은 80%를 차지했습니다. 결국, 예습을 통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보다는 강의실에서 전달받은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이 고 학점의 비법이었던 겁니다. 오히려 자신의 생각이나 관점을 시험 답안지에 밝히면 낮은 학점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교수의 기준에서 벗어났다는 게 학생들이 생각하는 이윱니다. 인터뷰: 장인환 / 서울대 "시험 보면 제 생각을 쓰면 점수가 제대로 안 나오고, 학점이 제대로 안 나오고 이러더라고요. 근데 교수님의 가치관에 맞게 쓴 친구들은 점수를 잘 받고, 그게 맞는 걸까……." 서울대에서 A학점을 받는 학생들. 창의적인 인재란 어떤 사람인지 묻고 있습니다. EBS 뉴스 이상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