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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얀마에 54년 만에 마침내 문민정부 시대가 열렸습니다. 첫 문민 대통령에 취임한 틴 쩌는 아웅산 수치의 대선 출마를 막는 현행 헌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개적으로 막후 정치를 선언한 수치 여사의 수렴청정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됩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얀마의 상하원 합동회의, 틴 쩌 대통령이 부통령 2명과 함께 취임 선서를 했습니다. 54년 만에 출범한 첫 문민정부 대통령인 틴 쩌는 취임 연설에서 민주화 영웅 아웅산 수치의 대통령 출마를 막는 헌법 규정을 고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틴 쩌 / 미얀마 신임 대통령 : 국가와 민주적 기준에 부합하는 헌법의 출현을 위해 노력할 의무가 있습니다.] 27년의 민주화운동과 15년의 가택연금을 이겨낸 수치 여사는 지난해 11월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지만, 대통령이 될 수 없었습니다. 군부가 외국인 배우자나 자녀를 둔 사람은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내용을 헌법에 넣었기 때문입니다. 측근인 틴 쩌를 자신 대신 대통령에 앉힌 수치는 예상대로 외무장관이 돼 다른 장관 17명과 함께 취임 선서를 했습니다. 수치는 대통령실장, 전력에너지부와 교육부 장관직도 맡아 이른바 '슈퍼 장관'으로 국정에 폭넓게 관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윈 터트 / 민주주의민족동맹 의원 : 너무나 기쁩니다. 오늘은 미얀마 역사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날입니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막후정치를 선언한 수치와 허수아비 대통령 사이에 갈등이 불거질 경우 국정 공백과 분열을 피할 수 없습니다. 또, 여전히 권력이 막강한 군부가 언제든 다시 권력을 장악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얀마 국민의 염원과 세계인의 관심 속에 출범한 문민정부가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김선희[[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