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CDM068-03 [음악추천] 만남을 (졸업연주곡 누구나/새로운/만남을/기다린다 중에서)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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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글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remembereden/2... 현대음악중에서 가장 인기많았던 곡은 과연 무엇일까? 아니 그런 곡이 있었을까? — 감히 말하건데, 그러한 음악들은 복잡한 음악이 아니다. 스티브 라이히, 필립 글래스로 대표되는 미니멀주의 음악은 여전히 미국의 영화음악과 다른 장르에까지 영향력을 크게 끼쳤고, 지금의 미국 영화음악은 현대음악과 조성음악의 경계가 없어진 지 오래전이다. 이 시기에 내가 좋아했던 영화음악 작곡가가 있었으니, 바로 Hans Zimmer이다. 그가 참여한 영화 인셉션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이고, 캐리비안의 해적은 너무나 재미있게 봤으며, 선오브갓은 칸타타 무리들의 영상을 편집하며 수없이 돌려 봤다. 그리고 2014년, 이 곡을 발표할때쯤에 나온 영화, 인터스텔라는 내 인생영화이다. — 그리고 내가 또 빠져있던 여러 현대음악 작곡가들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렸던 현대음악이라 할 곡이 있다. 바로 Gorecki의 Symphony No.3, 일명 슬픔의 노래이다. 이 곡은 실제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관련기사를 찾아보겠다) 그리고 또 나를 완전 빠지게 만들었던 작곡가는 Arvo Part이다. 그의 곡 Fratres는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실내악곡인데, 이게 다양한 편성으로 확대되어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또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언급하지 않은 작곡가로 셀시, 타케미츠, Corigliano, Eotvos, Kurtag, Widmann… 이들의 영향이 있기는 했을 것 같고 새로 발견한 작곡가 Andriessen, 그리고 Abrahamsen, Ades, Adams (왜 다 A지?) 특히 Ades의 음악은 대학원시절 내내 나의 음악적 방향이 되었고, Abrahamsen의 피아노 협주곡은 놀라움의 극치에 있는 곡이었다. Adams의 Harmonielehre도 역시 마찬가지… (Andreissen은 기억이 오래되서 찾아봐야 알것같다) — 그리고 이들음악중에서 상당부분이 미니멀음악의 영향을 받았다. 즉, 작곡가들이 복잡하고 새로운 기보와 연주법, 소리를 연구를 하지만, 내가 듣기에, 그리고 대중이 듣기에는 어느정도 단순하고, 정제된 소리가 크게 기여한다는 말이다. — 말이 많았다. 이 3악장은 들어보면 마치 인터스텔라를 떠올리게 되는데, 이 작품이 먼저 나오고, 인터스텔라가 나왔다. (오해할까봐) 그리고 나는 이 곡을 정말 좋아한다. 만남의 황홀함을 표현한 곡이다. #최대명작곡 #실내악 #연주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