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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애플 망고와 패션프루트 등 열대 과일을 재배하는 농가들이 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고소득 작목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김효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탐스러운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은 열대 과일, 애플 망곱니다. 빨갛게 익으면 열매를 싸고 있는 그물로 저절로 똑 떨어집니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지만 기온이 높아지면서 경상남도 일부 지역에서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친환경으로 재배돼 2kg 한 상자 가격이 10만 원, 수입산보다 4배 높은 값에 팔려나갑니다. 이 농가는 애플 망고 뿐 아니라 파파야 등 다양한 열대 과일 재배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문병찬/애플망고 재배 농민 : "100% 익은 것만 저희가 수확을 합니다. 충분히 익은 과일을 수확을 하기 때문에 국내산 애플 망고가 향이나 당도가 뛰어납니다."] 이 열매는 브라질이 원산지인 일명 패션프루트, 백향과입니다. 지난해 시범재배 뒤 올해 본격 출하를 앞두고 있습니다. 수입품이 냉동으로 들여오는 데 반해 국내산은 생으로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경남에만 열대 과일 재배 농가가 140여 곳, 재배 면적은 약 2배나 늘어났습니다. 농가 고소득 작물로 주목받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 기후에 맞는 재배 방법이나 병충해 대책에 대한 정보는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문동환/백향과 재배 농민 : "병해충이 알려진 게 많이 없어요. (저는) 외국 서적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외국 사이트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고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한 거 같습니다."] 국내산 열대 과일에 대한 홍보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도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KBS 뉴스 김효경입니다. #애플망고 #패션프루트 #열대과일 #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