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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으면, 스마트폰처럼 변신하는 총, 올해 말 출시될 예정

미국, 미네소타, 몬티셀로 — 새로 개발된 이 총은 마치 스마트폰처럼 보이는데요, 이 것 때문에 경찰들이 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미네소타 주의 신생 기업이 숨길 수 있는 비밀 무기들 중 가장 최신의 혁신적 제품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상적인 이 비밀 무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겁을 주지 않고서도(눈치)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개발된 것입니다. 이 총은 최초의 박스형태로 접을 수 있는 총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 제품의 주요 장점은 접었을 때, 총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 제품은 2개인 쌍발 38구경짜리 데린저식 총구 산탄총이며, 접으면 스마트포처럼 보이도록 고안되었습니다. 펼치면, 안전고리가 열리고 총 손잡이가 생기면서, 총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이 총은 잠긴 상태에서는 발사될 수 없으며, 안전하게 호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이 총은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호신용으로 쓰기에 적합니다. 이 회사는 이미 이 총을 사기를 원하는사람들로부터 수천통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이 총은 올해 말 출시되어, 395달러, 한화 약 40만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누구나 다 이 총을 반기는 것은 아닙니다. 경찰 측은 감쪽같이 숨길 수 있는 이 총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숨길 수 있는 총이라고 할지라도 주 혹은 지역 법에 따라, 총기 소지 자격이 있어야 소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