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준석, 3년 안에 빅리그 진입 목표｜고교 시절 경쟁했던 김서현은 훌륭한 투수｜“나에 대한 편견 깨고 싶다”｜인터뷰 2편-이영미의 셀픽쇼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심준석, 3년 안에 빅리그 진입 목표｜고교 시절 경쟁했던 김서현은 훌륭한 투수｜“나에 대한 편견 깨고 싶다”｜인터뷰 2편-이영미의 셀픽쇼

심준석의 피츠버그행이 발표되면서 계약금 규모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습니다. 매체마다 ‘100만 달러 이하’ ‘70만 달러 이하’ ‘100만 달러 이상’ 등 다양한 액수가 제시됐으니까요. 피츠버그 구단은 심준석의 계약금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심준석 측에 의하면 ‘100만 달러 이상’이라고 합니다. 몸값을 많이 받고 프로에 입단하는 건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루키리그에서 살아남는 것이죠. 아무리 많은 돈을 받고 프로에 들어온 선수라고 해도 제 실력을 보이지 못한다면 생존하기 어려운 게 루키리그입니다. 심준석은 24일 출국해 26일 피츠버그 홈구장인 PNC파크에서 입단식을 치른 후 27일 플로리다 피츠버그 훈련장에서 시작되는 피칭 캠프에 합류합니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겠지만 더 이상 ‘덕수고 심준석’이 아닌 ‘피츠버그 심준석’으로 살아가야 할 날이 다가오는 셈이죠. 심준석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목표를 3년 안에 빅리그 진입으로 삼았습니다. 물론 어려움이 뒤따르겠지만 그만큼 노력하겠다는 각오와 의지가 엿보입니다. ‘이영미의 셀픽쇼’에서도 그의 비상을 응원합니다. 자유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해 높이 날아오르길 바라며…. #심준석 #김서현 #장재영 #최지만 #배지환 #조원빈 #피츠버그파이리츠 #피츠버그 #MLB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이영미기자 #이영미의셀픽쇼 ▶ 제보 합방 광고 문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