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대통령 저격수?...권은희 '포스터 논란'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요즘 수요일과 목요일에 안방을 뒤흔들어 놓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오는 4·13 총선에서도 선거홍보물에 이용되며, 전국 각지에 후예들을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인기 있는 드라마이니 만큼 젊은 유권자와 여성 유권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경기 파주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황진하 후보는 한국인 최초로 키프로스 주둔 유엔 다국적 평화유지군 사령관과 주미 대사관 국방무관을 지닌 이력을 내세워 태양의 후예 포스터를 패러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호남 인재 영입 1호인 이용빈 광주 광산갑 후보 역시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태양의 후예'를 활용한 카드뉴스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광주의 후예, 오산의 후예 계속해서 전국 각지에서 후예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크게 논란이 된 후예의 예도 있습니다. 바로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인데요. 내용을 보면 '박근혜 잡을 저격수, 권은희지 말입니다. 다음은 국보위 너다!'란 문구가 있는데요. 논란이 일자, 권은희 후보 측은 포스터를 삭제하고 유포를 금지했습니다. 이 포스터가 유포되자 새누리당은 즉각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에게 총을 겨누는 것은 국민을 저격하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권은희 후보의 사퇴까지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에 곤란해진 국민의당도 당 차원에서 사과를 했습니다. 특히 안철수 대표는 오늘 열린 토론회에서 이 부분을 사과했는데요.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심려를 끼쳐드려서 사과드리겠습니다. 상황을 살펴보니까 지지자가 보내준 것을 캠프에 있는 자원봉사자가 올렸다고 합니다. 권은희 후보가 뒤늦게 알고 빨리 삭제 조치하고 사과를 했습니다만,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적절한 패러디는 보는 사람들에게 가깝고 친근한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한 패러디는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면서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해야겠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