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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명절 때만 되면 차례 음식 준비를 하느라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주부들이 부쩍 늘어납니다. 대부분 '손목 터널 증후군'이라는 질환인 경우가 많은데요, 예방법을 황정환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추석 대목을 맞아 전 부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이렇게 몇 시간씩 차례 음식을 만들다 보면 손목에 무리가 옵니다. 인터뷰 심명숙(시장 상인) : "손목이 많이 아프고, 저녁때는 붓기도 하고요. 냉찜질 같은 것도 하고 그래요, 팔목이 아파서.." 이 주부도 명절 때만 되면 손목 통증이 재발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손목을 반복적으로 써 신경과 인대가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면서 신경이 눌리고 손끝이 저린 이른바 '손목 터널 증후군'입니다. 인터뷰 조정인(손목 터널증후군 환자) : "명절이 되면 손님들이 많이 오시거든요. 그래서 음식 장만이라든지 일 도와드리면 손목이 많이 아픈 증상이 있어요." 처음엔 손끝이 저리다가 손목 통증으로 이어지고, 심하면 손목이 마비될 수도 있습니다. 환자의 80%가 여성인데, 특히 명절 전후가 가장 많습니다. 인터뷰 정강재(을지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 "반복적으로 구부렸다 펴거나 비트는 동작이 악화를 시키는데요, 이를테면 명절 음식을 준비한다든지 아니면 걸레를 빤다든지 하는 동작들이.." 예방을 위해서는 집안 일을 할 때 팔을 함께 사용해 손목의 부담을 줄이고, 자주 휴식을 취하는 게 좋습니다. 손목을 천천히 구부렸다 펴거나, 손끝을 당겨주는 간단한 스트레칭도 손목 터널 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