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으로 떨어진 아이를 보호하려던 고릴라들의 이야기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우리 안으로 떨어진 아이를 보호하려던 고릴라들의 이야기

미국, 신시내티 — 인간 아이들을 보호하려는 고릴라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5월 28일 토요일 미국, 신시내티 동물원의 고릴라 우리에 4살짜리 어린이가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 어린이가 맹수의 우리에 떨어져, 맹수의 얼굴을 마주한 유일한 어린이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람베 고릴라가 어린이를 보호라겨고 했다는 비난들이 2가지 선례를 들어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1986년, 5살짜리 어린이가 영국, 저지 동물원의 고릴라 우리 속으로 떨어져, 팔과 두개골에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아이는 정신을 잃고 누워있었고, 잠보라는 이름의 나이 많은 수컷 고릴라는 어린이의 곁에 서서 다른 고릴라들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해주었습니다. 어린이가 정신을 차려 울기 시작하자, 어린이의 근처에 서있던 잠보와 고릴라들은 놀라서 도망갔습니다. 바로 이 때, 화가 난 젊은 고릴라가 이 곳에 도착했습니다. 이 고릴라가 소년의 목숨에 위협을 가하는 것을 본 2명의 사육사들과 응급구조 대원들이 우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육사들 중 한 명은 나무 작대기 하나를 가지고 화가난 고릴라를 상대했고, 다른 한 명은 어린이를 구했습니다. 두 명의 사육사들이 우리에서 어린이를 끌어내는 동안, 응급구조대원들이 구조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10년 후, 3살짜리 소년이 미국, 시카고, 브룩필드 동물원에 있는 거의 6미터가 되는 고릴라 우리 속을 떨어졌습니다. 빈티 주아라는 이름의 8살짜리 암컷 고릴라가 이 남자어린이를 집어들었습니다. 이 고릴라는 최근 출산을 한 상태였으며, 새끼 고릴라를 등에 업고 있었습니다. 빈티 주아 고릴라는 이 어린이를 우리의 입구로 운반했고, 다른 고릴라들로부터 이 어린이를 보호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이후 어린이를 데리고 우리 밖으로 나왔으며, 이 어린이는 손에 골절상, 얼굴에는 자상을 입었습니다. 고릴라들이 우리 속으로 떨어진 어린이들을 보호하려고 했다는 기록이 틀림없는 것들이군요. 이 두 사례는 해피 엔딩으로 끝났습니다. 안된 일이나, 이와 같은 해피 엔딩이 하람베 고릴라에게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신시내티 동물원의 고릴라를 죽인 것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