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희원 떠나보낸 구준엽 근황, 그를 위로하고 있는 건... / YTN star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故 서희원 떠나보낸 구준엽 근황, 그를 위로하고 있는 건... / YTN star

고(故) 서희원을 떠나보낸 구준엽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오늘(4일) 소후닷컴은 대만 언론 보도를 인용해, 구준엽이 7kg 정도 살이 빠졌으며 여전히 깊은 슬픔에 잠겨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은 서희원의 유골 안치 이후 하루하루를 눈물로 지새우고 있습니다. 모든 활동을 중단했으며 외출도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각에서 구준엽이 가족이 있는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란 추측도 나왔지만, 그는 서희원을 위한 조각상이 완성될 때까지 대만을 떠나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희원의 동생인 서희제 등 유족들은 매주 함께 식사하며 구준엽을 위로하고 있으며, 가까운 친구도 해외에서 대만으로 건너와 그의 곁을 지키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서의원은 지난 2월 2일 일본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3월 15일 대만 금보산(진바오산) 장미원에 안치됐습니다.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2021년 이혼했습니다. 이후 20년 전 연인이었던 구준엽과 재회해 재혼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