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영상] 진해 군항제...36만 그루 벚꽃의 향연 / YTN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영상] 진해 군항제...36만 그루 벚꽃의 향연 / YTN

[앵커] 이제 본격적인 벚꽃의 계절인 것 같습니다. 남쪽 지방에는 벚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대표적인 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남 진해는 지금 벚꽃이 활짝 피어 장관이라고 합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인철 기자, 정말 꽃이 활짝 핀 것 같군요? [기자] 보시는 그대로입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여좌천은 거대한 꽃단지 같습니다. 또 햇빛을 받은 벚꽃은 형광등이 켜진 것처럼 화사하게 보입니다. 주말 오전이지만, 제법 많은 사람이 벚꽃을 보기 위해 몰려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예쁘게 핀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아름다운 벚꽃의 자태를 앵글에 담느라 분주합니다. 초절정을 이루고 있는 분홍빛 벚꽃은 한 번씩 부는 봄바람에 꽃 비가 되어 흩날리기도 합니다. 진해 일대에는 무려 36만 그루의 벚나무가 있는데요, 모두 만개했습니다. 벚꽃축제와 함께 열리는 군항제는 오는 10일까지 열립니다. 해군기지 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가 개방돼 아름다운 벚꽃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또 공군 특수비행팀의 에어쇼와 군악 의장 페스티벌이 열리고, 밤에는 유등과 레이저쇼가 펼쳐집니다. 올해로 54회째를 맞은 진해 군항제는 남쪽 지방의 최대 꽃 축제입니다. 기상청에서는 축제 기간 포근한 날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활짝 핀 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벚꽃으로 물든 진해 여좌천에서 YTN 김인철[[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