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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왕의 마침표는 완벽했습니다. 한국 배구의 보물 김연경 선수가 은퇴 시즌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피언 트로피는 물론, 만장일치로 MVP까지 거머쥐며 '라스트 댄스'의 피날레를 완벽하게 완성했습니다. 팬들은 울었지만 김연경 선수는 웃으며 떠납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가 펼쳐진 날, 배구장은 등번호 10번 유니폼이 만들어낸 분홍빛 물결로 가득찼습니다. 마지막 5세트, 김연경은 벼락같은 후위 공격으로 10대10 균형을 깼습니다. 승기가 흥국생명으로 기울어진 순간이었습니다. 접전이 이어질 때마다 블로킹과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해결사로 나선 건 단연 김연경이었습니다. 김연경은 홀로 34점을 뽑아내며 팀의 5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김연경은 만장일치 챔피언결정전 MVP까지 거머쥐었습니다. 배구인생의 마침표를 찍는 날, 팬들은 울었지만 김연경은 활짝 웃어보였습니다 [김연경/흥국생명] "영화를 찍으라고 해도 스토리가 이렇게 나올까 싶습니다. 은퇴를 하면서 챔피언결정전 MVP도 받고 또 우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선수가 몇 명이나 될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동료들은 김연경에게 헹가래를 쳐주며 기쁨을 함께했고, 관중석을 가득 메운 6,000명의 팬은 여제의 인생 2막을 응원했습니다. [이소정/경기도 화성시] "언니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나 뭔가를 해보려고 하는 리더십 같은 걸 보고 빠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이진아·인기환/미국 보스턴] "은퇴한 후에도 김연경 선수를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걸 아시고, 모든 하는 일들 잘 됐으면 좋겠어요." [신현정기자] "저는 떠나지만 후배들과 배구를 사랑해 달라"는 말을 남긴 김연경. 김연경은 떠나지만 김연경의 시대를 산 팬들은 영원히 여왕을 기리게 될 듯합니다. 인천에서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영상취재 양재준) #여자배구 #김연경 #흥국생명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