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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17:45:39 작성자 : 홍석준 ◀ANC▶ 예천과 이웃한 상주에선 농협 임원들이 공무차 견학을 떠나면서 여성 도우미들을 대동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홍석준 기자 ◀END▶ 국내 최대 곶감 주산지 상주에서 가장 큰 곶감 공판장을 운영하는 상주원예농협. 조합장과 이사 등의 사퇴를 촉구하는 현수막이 곳곳에 내걸렸습니다. 이들이 작년과 재작년 공무상 견학을 가면서 농협과 관련이 없는 40~50대 여성 10명과 일정 내내 동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겁니다 . ◀SYN▶상주원예농협 조합원 "아무도 몰랐죠. 몰랐는데 이게 이제 (소문이 나서) 알아보니까 참 '말세'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부산과 포항의 선진 농협을 방문하겠다며 6백만 원을 사용했는데, 견학 계획서에 이미 총 스무 명 식대, 그러니까 임원 10명에 여성 10명을 더한 비용이 계산돼 있었습니다. ◀SYN▶동행한 이사 "'묻지마 관광' 맞아요. 이것은 임원으로서 할 짓이 아니고, 임원에서 사퇴할 일이다. 아가씨 데리고 간다는 것은 말이 안 되거든.." 노동조합 요구로 감사가 진행됐지만, 별 문제없다는 면죄부성 결과가 나왔습니다. 확인 결과, 조합 감사 두 명도 모두 문제의 견학에 동행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INT▶박계원/상주원예농협 노동조합 "대의원들이 여성들을 데리고 간 것에 대해서 질타가 많았어요. 그래서 질타를 하니까 10만 원씩 갹출해서 갔기 때문에 별문제가 없다고.." 외부와 연락을 끊은 조합장은 "3월 조합장 선거를 노린 조직적 음해"라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의원들의 해외 폭력 사태로 논란인 예천에 이어, 이웃한 상주까지. 지역 지도층에 속하는 인사들의 연이은 추태가 주민들의 분노를 키우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영상취재:임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