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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에게 사랑받는 법 13년 전, 필리핀에서 안동으로 시집 온 올리비아 씨. 주말마다 시부모님을 찾아뵙고 힘든 농사일도 척척 해내는 일등 맏며느 리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나서야 남편 손상열(45) 씨가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국 남자들은 다 그렇 게 말수가 없는 건지 처음에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는데.... 하지만 13년을 함께 살면서 무뚝뚝함 속에 묻어나는 사랑을 이젠 느낄 수 있다. 십여 년 전 큰 사고로 무릎을 크게 다친 남편. 요즘에도 궂은 날이면 다리 통증이 심해 고정적인 직업을 가질 수 없다. 하지만 가족들을 위해서 묵묵히 자기 몫의 일을 해낸 다. 연년생인 두 아들도 올리비아 씨의 든든한 지원군이다. 한편, 4개월 전부터 요리 학원을 다니고 있는 올리비아 씨. 조리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지만, 필기시험 의 문턱은 높기만 하다. 하지만, 언젠가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들에게 올리비아 씨가 사랑받는 법, 그 비결을 들어보자. -부모님께 알리지 못한 결혼식 공부도 잘 하고 집안일도 잘 돕는 착하고 자랑스러운 딸이었던 올리비아 씨. 대학을 졸업하면 돈을 벌어 부모님을 돕고 동생 들 뒷바라지까지 하리라 가족들과 굳게 약속했다. 하지만 가족들이 올리비아 씨에게 거는 기대가 너무 부담스러웠을까. 남편 을 만나 한국으로 시집오면서 부모님이 실망하실까봐 결혼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첫째 아이를 낳고 친정에 그 사실을 알렸을 때,어머니는 충격으로 쓰러지셨다. 뒤늦게라도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던 올리비아 씨. 하지만 올리비아 씨가 마음의 빚을 다 갚기 전에 어머니는 세상 을 뜨셨다. 어머니의 임종사실조차 뒤늦게 안 죄송스러움에 눈물로 밤을 지새웠다. 홀로 남은 아버지와 무덤에 계신 어머니에게 용서를 빌기 위해 올리비아 씨가 6년 만에 다시 고향을 찾는다. 아버지와의 약속 어머니가 떠나시고, 아버지마저도 건강이 좋지 못하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올리비아 씨. 모든 게 자기 탓인 것만 같아 그저 죄 송스러을 뿐이다. 이번 기회에 아버지를 모시고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폐경화와 백내장 초기 증세가 있다는 의사의 진단. 아 버지만큼은 어머니처럼 허망하게 떠나보낼 수 없는 올리비아 씨. 13년 전 부모님 몰래 한국으로 시집온 아내. 장모님 댁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사랑하는 엄마가 없었다... [러브인아시아] | KBS 2013.07.16 모든 출연자 분들에게 따듯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인신공격 및 부적절한 내용의 댓글은 사전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 ▪︎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월요일 ✅ KBS2 오후 8시 30분 방송🔥 #러브인아시아#어머니#가족 KOREAN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