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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심해갑이] 눈치 빠른 사람은 잘 잡는 사람이 왜 잘 잡는지 잘 봅니다 [제주 심해갑이] 눈치 빠른 사람이 조과가 좋다 #한림항아라호 #심해갑오징어전용로드 #커틀딥175MH #커틀딥제로텐170H #커틀딥브로172MH 깊은 바다 갑오징어가 서해보다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풍을 피는 바닥 낚시이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풍을 피고 주위에 섬이 없다보니 조류가 빠른지 느린지 잘 알기가 어렵습니다. 더욱이 풍을 피고 하는 바닥낚시는 우리가 하는 어종중에 심해 갑이가 거의 유일합니다 따라서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선속이나 방향이 표시되는 어플이나 켜야 할 수 있는데 한림은 전화도 잘 안터지고 이 역시 계속 확인하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결국 조류 속도에 따라서 채비나 액션을 변경하는 작전을 짜야 하는데 그 부분이 좀 둔감해지니 한가지 패턴과 같은 채비로 계속 하다보니 물속은 계속 변하는데..일정한 시간에만 맞아서 입질을 받고 그게 안맞을때는 입질을 못받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게다가 물색 역시도 상층과 바닥이 다를 수 있어서 활성도를 예측하기가 힘듭니다. 냉수와 난류가 조류와 해류에 의해서 섞이고 뻘물, 흙탕물등 들고 나가며 섞이면서 표층의 물색과 바닥의 물색은 같을 수가 없고 그걸 예측하기도 어렵습니다 결국 신경쓸게 많은 낚시라는 말이 됩니다. 그렇치만. 그런것들 하나하나 극복할 때. 큰 재미가 느껴지는데요.. 진입 방향에서의 조과의 양이 있고 중간에 섰을때의 양이 있습니다. 같은 실력이라면 진입방향에 선 사람의 조과를 중간자리에서 넘기기 어렵겠지만 중간자리에서의 만족할 조과의 양은 분명 있을겁니다. 애초에 그 정도를 목표로 시작하면 조금은 덜 서운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출조 자체가 많은 편이고 연출이 많기 때문에 자리 선정에서 조금 유리한 면이 있긴 합니다만. 때로는 진입 방향의 물때에서 조과가 저조할때가 있습니다. 가령 오늘 영상에서 처럼 들물에 배가 뒤로 들어가는 날인데. 들물에 잘 될 줄 알고. 뒷자리를 선택했는데. 당일은 앞으로 들어가는 날물에 입질이 월등히 많았습니다. 바다속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요.. 저는 보통 15-20마리 정도면 상당히 재미있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순간 한두번 많이 잡은것보다는. 자리나 바다 상황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 평균조과를 내는게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 조금씩 더 나아지겠지요. ^^ 낚시는 운이 많이 따르는 장르입니다. 그렇기에 실력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장르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스포츠로 발전하지 못하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정식 스포츠가 되어야 대형 기업에서 광고도 들어오고 스폰도 하고 선수로써 연봉도 받고 팬들도 생기고 경기가 이루어지고 해야 하는데.. 워낙 운이 작용하는 면이 커서 그게 될 리가 없습니다. 20년을 직업으로 열심히 달리기만 한 사람이 올림픽 나갔는데.. 처음 달리기 하는 사람한테 지면 누가 그 장르에 인생을 걸고 도전하겠습니까? 낚시는 취미로 두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크게 스트레스 없이 즐기는게 제일인거 같습니다 되면 되는데로 안되면 안되는데로.. 하지만 노력해서 될 수 있는것들은 노력해서 해보는 것이고요. 안되는 것들은 포기해도 그만입니다. 저는 낚시를 업으로 사는 사람이니 더 잘해야 겠지만 열심히 해서만 되는게 아니란 걸 많이 깨닿고 있습니다. 낚시는 열심히 한만큼 보답이 되는 장르는 아닙니다. 인생을 갈아 넣어 낚시를 아무리 잘해도.. 낚시를 하는 것만으로 여유롭게 살기 힙듭니다 낚시를 잘하면 직업 선원하면 됩니다.^^ 결국 힘든 일 하는 겁니다. 돈은 선주가 가져가겠지요.. 심해갑이 하시는 분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저 즐기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