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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실 세계에 3차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을 AR 증강 현실이라고 하죠. 이런 과학 기술을 미술에 접목한 작품전이 한창입니다. 문화가 K, 이정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조선 시대 화가인 겸재 정선과 안견의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도심 속 자연과 야경을 한 작품에 담았습니다. 공동체의 평안을 희망하는 이 작품을 휴대형 컴퓨터로 비추자 뭉게구름이 화면을 뒤덮습니다. 서로 다른 두 나무가 하나의 뿌리로 합쳐진 연리지를 꽃잎들이 에워싼 이 작품은 남북 화해의 염원을 담았습니다 관람객들은 증강 현실 속 작품을 통해 생동감 있는 매력에 빠져듭니다. [기민혁·김슬아/관람객 : "증강 현실을 통해서 표현하는 방법들이 또 다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이밖에 한국의 궁궐을 정교하고 독창적으로 표현한 작품까지. 작품을 더 쉽고 세심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증강현실로 표현한 예술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정상수/청주시립미술관 학예팀장 : "소장품을 이용하고 AR(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해 평소에 미술 작품에서 AR 기술을 본다는 것은 쉽지 않았거든요. 현대 (과학) 기술이 미술 작품에 접목된다는 게 이번 전시회의 핵심입니다."] 코로나19로 많은 것들이 제한된 일상 속에서 첨단 과학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전시회가 새로운 형식의 관람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