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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북부 하우텀의 주택가. 팔순의 크라머 씨 부부가 사는 보금자립니다. 크라머 씨 부부가 저녁 때가 되면 빼먹지 않는 일이 있는데요. 바로 노인 전문 방송채널 '막스(MAX)'를 시청하는 겁니다. [인터뷰:철크 크라머·티니 크라머, 하우텀 주민] "여보! 오늘 저녁 MAX에서 '베드 앤 블랙퍼스트' 프로그램을 하네요. 그러네요? 함께 봅시다." 이 프로그램은 여행자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돈을 버는 가정집의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빈 방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던 노 부부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죠. [인터뷰:철크 크라머·티니 크라머, 하우텀 주민] "막스(MAX) 방송국이 처음 생길 때부터 회원이었어요. 우리가 늘 기다렸던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이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암스테르담에서 남동쪽으로 20km 정도 가면 방송사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이 곳에 노인 전문 방송국 막스(MAX)도 자리하고 있는데요. 마침 인기 프로그램인 '기억력 퀴즈쇼'의 녹화가 한창이네요. 흰머리 지긋한 진행자가 퀴즈 중간중간에 기억력 향상법도 소개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률이 10%가 넘을 정도로 기억력 감퇴로 고민하는 노인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인터뷰:파울리너 스피에링, '기억력 퀴즈쇼' 진행자] "기억력을 증진 시키자는 목적의 프로그램입니다. 단어들을 기억했다가 나중에 얼마나 기억하는 지를 테스트 하는 등의 훈련 프로그램이죠." '막스(MAX)' 방송국은 지난 2005년 첫 전파를 발사했습니다. 당시 네덜란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0%를 넘어서며 폭발적으로 늘었는데요. 이 때 노인들을 위한 방송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요구도 커졌습니다. [인터뷰:얀 스라흐터르, '막스(MAX)' 방송국 대표] "노인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 필요가 있었어요. 그래서 공영방송 측에 제안했고 노인들이 필요로 하는 가장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무엇일까를 고민하기 시작하면서 방송국의 토대를 정립할 수 있었죠." 막스는 건광과 은퇴 후의 경제 생활 등 주로 노인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프로그램을 방송합니다. 모든 제작물은 국민들이 낸 공영방송 세금으로 만들어지는데요. 열성팬을 확보하기 위해 특별 회원제를 따로 운영합니다. 회비는 1년에 7유로, 우리 돈으로 만 원 정도 되는데요. 회비를 내는 회원 ...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930_20150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