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광주·대구, 달빛철도 예타 면제 촉구 공동성명 발표 (뉴스데스크 2025.04.23 광주MBC)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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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에서 대구까지 남부 지역을 가로로 연결하는 달빛철도 사업이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련 법까지 만들어졌지만, 법이 허용하는 예비타당성 면제를 기획재정부가 확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조기 대선 정국 속에 광주시와 대구시는 정부에 달빛철도 예타 면제를 촉구했습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광주시와 대구시, 지역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달빛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조속히 면제하라고 정부에 촉구하는 자리입니다. 관련 특별법이 헌정 사상 가장 많은 261명의 당시 여야 의원 발의로 지난해 통과됐지만, 이후 진척이 없기 때문입니다. 강기정 광주시장 "지금껏 국토를 세로축 중심으로 개발하면서 문제가 된 불통과 불균형을 넘어, 통합과 균형의 새 시대를 여는 일이라는 분명한 공감대가 있어서 모두가 환영하여 국회가 통과시켰습니다." 달빛철도는 호남과 영남을 잇는 약 200㎞ 구간을 달리게 됩니다. 광주송정역을 출발해 광주역, 전남 담양, 전북 순창, 경남 합천, 경북 고령, 서대구역 등 영호남 지역의 10개 시군구를 지납니다. 연관된 지역민만 1,800만 명에 달합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상호교류와 발전의 기회를 만들 것이며 이 선은 다시 면으로 확장되어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남부 거대 경제권 조성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정당을 넘어 오래전 공감대가 만들어진 사안임에도, 예타 면제 요구서를 받아든 기획재정부가 움직이지 않는 것에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양부남 국회의원 " '시급성이 크지 않다'는 이유라는데, 이는 심각한 오판입니다. 수도권 집중과 지역 소멸은 국가 질병이고 국가균형발전은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입니다." 대선 정국 속에 광주시는 인공지능 중심도시와 미래차 신도시 조성, 달빛철도 신속 추진 등 15대 과제, 81조 원 규모의 정책을 각 당과 후보들에게 공약으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초롱입니다. #달빛철도 #호남 #영남 #광주시 #광주 #대구시 #대구 #달빛동맹 #열차 #남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