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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표 트로트 가수이다. 예명인 '태진아'는 배우 태현실의 태, 가수 남진의 진, 가수 나훈아의 아를 따와 지었다고 한다. 무명 시절 지방 공연을 갔다가 그의 본명을 들은 작곡가 서승일이 조방헌은 너무 평범하고 촌스러우니 예명을 지으라고 해서 지금의 예명이 탄생했다고... 이런저런 일들이 있은 후 옥경이, 거울도 안보는 여자, 미안 미안해가 연달아 히트를 치면서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트로트 가수 중 한 명이 되었다. 대표곡으로는 '옥경이', '노란 손수건', '미안 미안해', '거울도 안 보는 여자', '선희의 가방', '장미와 우산', '사모곡',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동반자', '잘 살거야', '사랑은 돈보다 좋다', '일 나겠네', '진진자라', '아줌마' 등이 있다. 1953년 2월 16일에 충북 보은군에서 4남 3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어릴 적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국민학교만 겨우 졸업하고 14살이던 1966년에 상경하여 수많은 직업들을 전전하며 살다가 작곡가 서승일에게 발탁되어 1972년에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1973년, 노래 '추억의 푸른언덕'이 흥하면서 신인상을 휩쓸었지만, 2년 뒤인 1975년에 불륜 사건으로 구속된 흑역사가 발생했다. 불륜 대상은 20살 연상이던 현대건설 조성근 사장의 아내 김보환으로, 태진아와 만날 때마다 용돈조로 몇백만 원씩 주며 만남을 이어오다 결국 조성근 사장이 형사들을 대동하고 여관에 쳐들어가 현행범으로 검거되었으며, 조성근 사장은 태진아를 고소했다가 이후 합의이혼을 하며 고소를 취하하여 구속에서 풀려났다. 불륜으로 인해 한동안 연예협회 가수분과에서 제명되어 낙향한 뒤 '이쁜이들'이라는 여성 듀엣의 음반에 기획자로 나섰다. 이 시기중 어느 한 시기에 방위병으로 병역을 마쳤다. 그 후인 1980년, 다시 가수 복귀를 꿈꿨지만, 과거 불륜 사건 때문에 방송 출연 금지를 먹어, 미국으로 가서 먼저 정착해 있던 선배 가수 송대관의 도움으로 교포 사회의 밤무대 활동 등을 하며 가정을 꾸렸다. 1984년 1월, 방송 출연 금지가 해제되자 한국에서 음반을 내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고를 반복하던 중, 89년 '옥경이'가 히트를 친 다음 90년에 '거울도 안보는 여자'가 가요톱텐에서 골든컵을 수상한 다음 후속곡인 91년 '미안 미안해' 역시 여러 번 1위를 할 정도로 히트하면서 송대관, 설운도, 현철과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이 되었다. 2010년에는 송대관 후임으로 제5대 대한가수협회 회장으로 취임했고, 카라 전속계약해지 통보 사건을 적극적으로 나서 중재를 해서 사태를 안정시켰다. 덕분에 카라의 팬덤 카밀리아에서는 태진아를 신이라고 부를 정도로 감사하고 있다. '진아기획'이라는 음반기획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양자 조유명이 설립한 자회사 'YMC엔터테인먼트'라는 매니지먼트 회사가 존재하며, 양쪽 소속 가수가 동일하다. 이박사의 팬들에겐 원수와도 같은 존재다. 그의 면전에서 대놓고 광대라고 폄하한 것 때문에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실제로도 이박사와 그의 주요 장르인 뽕짝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일례로 2014년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여한 Mnet 트로트 엑스에서 이박사가 참가자 자격으로 무대를 펼치자 정말로 짜증이 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장르에 대한 존중이 결여되어 있으므로 아티스트로서 그다지 좋게 볼 수는 없는 태도다. 얼마나 대놓고 짜증을 냈는지 옆에 있던 설운도가 이박사를 좋게 봐 주고 싶어도 눈치가 보여 주저할 정도. 이 때 이박사 또한 태진아를 향해 삿대질을 날렸고, '디스코를 잘 추며 잘 노네' 부분에서 급발진 버럭을 외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사실 이는 태진아 VS 이박사 간의 가요계 내 신경전이라고 보는 시선이 많다. 그러나 이 때를 제외하면 이박사 쪽에서 특별히 태진아를 비난하거나 싫어하는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다. 사실상 태진아의 일방적인 혐오라고 보는 것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