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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качать с ютуб [4K] 더울때 제일 좋은 산?... 유명 폭포가 12개나 있는 경상북도 포항 내연산(상생폭포, 삼보폭포, 관음폭포, 연산폭포, 은폭포, 복호폭포, 실폭포 등등등)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4K] 더울때 제일 좋은 산?... 유명 폭포가 12개나 있는 경상북도 포항 내연산(상생폭포, 삼보폭포, 관음폭포, 연산폭포, 은폭포, 복호폭포, 실폭포 등등등)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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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더울때 제일 좋은 산?... 유명 폭포가 12개나 있는 경상북도 포항 내연산(상생폭포, 삼보폭포, 관음폭포, 연산폭포, 은폭포, 복호폭포, 실폭포 등등등)

더울때 제일 좋은 산?... 유명 폭포가 12개나 있는 경상북도 포항 내연산 웅장한 소리와 함께 쏟아지는 물줄기 바라만봐도 가슴속까지 시원해집니다. 포항 내연산에는 14㎞에 이르는 계곡을 따라 열두개의 폭포가 있는데요. 수백m 높이의 기암절벽을 양옆에 두고 다양한 형태의 폭포가 만들어내는 절경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인트로) 토요일 아침 6시 35분 사당역. 처음으로 안내신악회 버스앞에 섰습니다. 좋은 사람들 산악회... 삼악산에서 만나 일년동안 소식을 이어오던 선배님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예악했던 자리에 앉았습니다. 출발시간보다 3분 일찍 도착했지만 제가 제일 늦었습니다. 대부분 십분전에는 탑승햬 계신 분위기인데요. 모두가 조용한게 회사 산악회와는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6시 40분에 출발한 버스는 10시 50분에 내연산에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영덕을 지났는데 바닷가가 보였습니다 산에가는데 바다도 보니까 기분이 좋았는데요 웬지 좋은날이 될 것 같았습니다 산악회 대장님은 4시 50분까지 다시 이곳으로 오라고 알려주셨습니다 함께 버스를 타고온 분들이 모두들 흩어져서 각자의 산행을 시작했는데요. 하산후 출발시간만 지키면 어느코스로 가든지 상관이 없었습니다 혼자인줄 일았던 선배님은 산친구라며 다른 선배님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셋이서 즐겁게 산행에 나섰는데요. 조금 올라가니 천년사찰인 보경사가 보였습니다 우리는 천천히 걸었습니다. 왼쪽으론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고 오른쪽의 숲길을 걸었는데요. 데크가 잘 놓인 평지 길도 있고, 급한 계단 길과 바윗길도 적절히 섞여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한참을 거다보니 처음으로 폭포가 나왔습니다 제1폭포로 상생폭포라는 이름이었는데요 태풍 카눈이 막 지나고 간 터라 물이 정말 많았습니다 내연산 계곡은 신생대 화산지형이 빚어낸 협곡입니다. 화산재가 수직에 가까운 암벽을 형성했는데요. 절벽은 '깎아지르다'라는 표현이 성에 차지 않을 정도로 직벽의 거대한 바위였습니다. 암벽 밑에는 맑은 물이 세차게 흐르고, 곳곳에 크고 작은 물웅덩이가 형성돼 있었는데요. 아주 깊은 곳도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위험한 곳도 있었습니다. (중략) #내연산 #100대명산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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