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가축 분뇨 무단 배출에 악취 호소…제재 수단 없어 / KBS 2022.04.2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축산 농가 주변 주택가마다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분뇨를 무단 배출하거나 법적 허용치를 넘어선 악취를 내뿜더라도 처벌이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김효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돼지 2천 마리를 키우는 대규모 농장 바로 옆 밭입니다. 밭 양쪽을 따라 기다란 구덩이에 시커먼 물질이 채워져 있습니다. 분뇨 처리시설을 거쳐 퇴비로 쓰이거나 지정된 곳에 뿌려져야 할 분뇨 100여 톤이 무단으로 배출된 겁니다. 이 돼지 농장과 주거지역과의 거리는 150여 m, 가장 가까운 집은 불과 80여 m 앞에 있습니다. 십수 년째 악취에 시달려 온 주민들은 시설 개선은커녕, 무단 배출까지 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립니다. [황지영/거제시 동부면 율포동마을 회장 : "돼지축사에서 바람이 불어서 우리 집 쪽으로, 마을로 냄새가 내려오면 집 안에 가득 냄새가 들어와요. 가장 불편한 건 그 냄새로 인한 두통이 너무 심하다는 거예요."] 이 돼지 농장이 2020년부터 최근까지 악취와 가축 분뇨 관련 법 위반으로 처분을 받은 것만 5차례입니다. 2차례에 걸쳐 허용치를 넘어선 악취를 배출하고 2차례 가축 분뇨를 공공수역에 유출했습니다. 주민들은 반복된 위법 행위에 허가 취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악취 관련은 위반은 2년 안에 세 차례 적발돼야 조업 정지 명령을 내릴 수 있고, 가축 분뇨 무단 배출은 2년 안에 두 차례 적발돼야만 허가를 취소하거나 폐쇄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해당 농장은 50만 원과 70만 원 과태료 두 차례와 벌금을 내는 데 그쳤습니다. [원종태/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 "주민들이 당하는 피해나 농지 이런 곳에 오염시킨 정도에 비해서 반복적으로 하는 이런 문제들에 대한 행정처분이 좀 미온적이다. 관련 법이 너무 약한 것 아닌가…."]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위법 행위가 반복돼도 솜방망이 처벌에 그쳐 주민들의 고통은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효경입니다. 촬영기자:조형수/그래픽:박재희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돼지농장 #주거지역 #악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