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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훔친 카드로 호텔에 투숙하고 값비싼 옷을 사는 등 사치 생활을 누린 20대 연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카드 한 장으로 천만 원 가까이 쓴 건데, 피해자는 휴대전화로 지불 내용을 알려주는 알림 기능을 설정해 놓지 않아 무려 3개월 동안 이 사실을 몰랐습니다. 차유정 기자입니다. [기자] 연인으로 보이는 남녀가 계산대에서 카드를 내고 영수증을 챙깁니다. 이어 값을 치른 옷을 태연히 받아 유유히 가게를 빠져나갑니다. 이번에는 편의점에서 식품을 사려고 카드를 건넵니다. 평범한 쇼핑 같지만, 훔친 카드를 흥청망청 쓰고 다니는 범죄 현장입니다. 25살 오 모 씨와 여자친구 24살 이 모 씨 등은 훔친 카드로 옷이나 식품 등 모두 9백만 원어치를 구매했습니다. 남자친구 오 씨가 망을 보는 사이 이 씨가 병원 수납 대에서 몰래 훔친 카드였습니다. 알림 기능을 설정해 놓지 않아 3개월이나 잃어버린 사실을 모른 게 화근이었습니다. [박형종 / 서울 송파경찰서 강력팀장 : 신용카드 사용할 때 알림 메시지 기능 있었으면 더 빨리 카드를 정지할 수 있었을 텐데 아마 그 기능을 안 해놓은 것 같아요.] 이들은 이뿐만 아니라 마트를 돌며 식료품 등 모두 190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오 씨와 이 씨를 구속했습니다. YTN 차유정[[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