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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올해 300만 명을 넘길 것이라는 예측이 나옵니다.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국내 유명 유통매장은 부산을 콕 집어, 외국인 관광 특화지역으로 공략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이이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미용시장, 이른바 'K-뷰티'의 큰손으로 꼽히는 한 화장품 매장입니다. 매장 곳곳에서 쇼핑을 즐기는 외국인들이 눈에 띕니다. [크리스/타이완 관광객 : "타이완 유튜버들이 이 매장 정보를 많이 공유합니다. 그래서 많은 타이완인들은 여기 와서 물건을 사고 싶어 합니다."] 이 유통기업은 올해 이곳 부산 전포역점과 서면점 등 두 곳의 매장을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특화 매장'으로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외국어 표기를 늘리는 건 기본, 피부 상태를 기계로 진단하고 화장법을 찾을 수 있게 특화된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이초롱/매장 관리자 : "어떤 상품이 나에게 더 적합한지, 또는 한국에서 유행하는 화장품은 어떤 게 있는지 최신 흐름을 물어보시는 경향도 많습니다."] 유통업계가 특화 전략을 짠 이유는 부산의 외국인 관광 시장이 급성장 중이기 때문. 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약 293만 명으로, 2016년 이후 최대 규모고 1년 전보다 60% 넘게 늘었습니다. 눈에 띄는 건 국적입니다. 최근 5년 사이, 일본인은 줄고, 그 자리를 타이완 관광객이 채웠습니다.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관광객도 증가세입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외국인 전용 카드인 '비짓부산패스' 가맹점을 늘리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상우/부산관광공사 마케팅실장 : "수도권 관광객에게 부산 관광 매력을 알리고 부산행을 유도할 수 있는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외국인 관광객 300만 시대에 대비해 부산시도 축제와 국제 행사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촬영기자:김기태/그래픽:김명진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