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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KCC 전태풍이 kt 양홍석을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그랬던 양홍석 선수가 올 시즌 가파른 성장세로 역대 최연소 올스타 투표 1위에 올랐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0월 미디어데이 전태풍의 한 마디가 양홍석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양홍석/kt : "아까 저보고 전자랜드 선수냐고 누구냐고..."] [전태풍/KCC : "너 누구야? 너 처음보는 거 같아. 솔직히 몰라. 앞으로 많이 볼게 미안해~"] 같은 선수조차 몰랐던 양홍석이지만 이젠 만 21세 6개월로 역대 최연소 올스타 투표 1위에 오른 스타입니다. [양홍석/kt : "태풍이 형 저 이제 알아보시죠? 올스타 1위라서 선수 뽑을 수 있는데 제일 먼저 태풍이형을 선발 하고 싶습니다."] 양홍석은 프로 2년차에 국내 선수 득점 7위 리바운드 3위로 비약적인 성장을 보여줬습니다. 지난해 최하위였던 kt도 양홍석의 활약 속에 3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양홍석/kt : "팬분들이 제가 열심히 뛰는 모습을 잘 봐주신 것 같아요. 2위까지 바라볼 수 있는 위치거든요. 끝까지 저희 팀이 다치지 않고 하나가 돼서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늘 성실한 태도로 팬들의 인기를 사고있는데 서동철 kt 감독도 극찬을 아끼질 않았습니다. [서동철/kt 감독 : "젊은 선수 특유의 당돌함도 있고, 기본적으로 인성이 아주 착하고 성실한 그런 선수입니다. 칭찬을 아무리 해줘도 아깝지 않습니다."] 양홍석 등 별들의 잔치가 펼쳐질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오는 20일 창원에서 열립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