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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산악인 박영석 대장을 추모하고 그 도전 정신을 기리는 스포츠 클라이밍대회가 네팔에서 열렸습니다. 대지진 이후 국가 재건에 한창인 네팔에 용기를 불어 넣어준 대회여서 의미가 컸습니다. 카트만두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네팔 수도 카트만두. 시내 중심가에서 5개국 70여 명이 출전한 제3회 박영석컵 클라이밍대회가 열렸습니다. 선수들은 2011년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산악인 박영석 대장을 추모하며 기량을 겨뤘습니다. 인터뷰 비카스 타망(네팔 선수) : "박영석 대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악인이었다. 존경한다" 박영석 대장은 지난 2005년 세계 최초로 산악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온갖 역경 속에서도 쉽게 포기하지 않았던 불굴의 도전 정신. 이번 대회는 지난 해 지진 피해를 당한 후 재기에 힘쓰고 있는 네팔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기회가 됐습니다. 인터뷰 이인정(아시아 산악연맹) : "죽은 박영석이가 이렇게 좋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네팔인들도 자신감을 갖고 생활에 큰 힘을 가질거라 생각합니다" 세계 산악사에 길이 남을 박영석 대장의 도전 정신은 이곳 네팔에서 더욱 의미 있게 새겨지고 있습니다. 카트만두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