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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이라며 주요 도로의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선고는 선고 당일 오전 11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세종대로·을지로·사직로·우정국로 등 인근 지역에 수만 명이 모일 것으로 보입니다. 탄핵선고일이 공지되며 경찰은 헌법재판소 앞 재동교차로 일대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재동초교, 남쪽으로는 수운회관, 동쪽으로는 현대사옥, 서쪽으로는 안국역까지 차량 진입이 제한됩니다. 또한 원남교차로에서 창경궁로 방향과 삼청동·우정국로 방면도 우회 조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집회 규모가 확대될 경우 사직로(동십자각∼사직3R), 세종대로(광화문∼숭례문), 삼일대로(낙원상가∼종로2R), 우정국로(안국R∼종각R), 종로(서린R∼종로3R) 등으로 추가 통제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 810명의 교통경찰을 배치해 차량 우회와 교통 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4일로 발표된 1일 저녁 탄핵 찬반 단체들이 서울 도심에서 행진을 벌이다가 마주쳐 물리적 충돌을 빚을 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7시 30분 동십자각에서 집회를 연 뒤 철야 농성장이 있는 안국역 6번 출구 앞까지 행진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 약 3천명이 참여했습니다. 같은 시각 보수 단체인 자유대학 등 소속 200명은 종각역 앞에서 맞불 집회 격인 '좌파 조롱단길 함께 걷기 행사'를 열고 안국동 사거리 방면으로 행진했습니다. 이들은 8시 30분께 인사동길 앞에서 비상행동 측과 마주치자 "빨갱이래요", "내란수괴 이재명" 등을 외쳤고 양측은 이내 서로 욕설을 내뱉으며 대치했습니다. 상대편을 향해 확성기로 소리를 지르고 사이렌을 틀며 일대 혼란이 빚어졌다. 일부 격앙된 참가자는 상대편 대열 속으로 몸을 던지듯 뛰어들었고, 경찰은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막으려고 이들을 떼어냈습니다. 양측이 점점 더 흥분하며 자칫 큰 충돌이 빚어질 뻔했으나 현장에 투입된 경찰 기동대원들이 가까스로 이들을 분리하며 대치를 해소했습니다. 그러나 양측은 이날 헌법재판소 근처에 각각 자리 잡고 철야농성에 들어가 새벽 내내 긴장감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상행동을 비롯한 탄핵 찬성 단체들은 안국역 6번 출구 앞에, 자유통일당 등 탄핵 반대 단체들은 같은 역 5번 출구 앞에 각각 농성장을 차렸습니다. 양측은 직선거리로 불과 200여m 떨어져 있습니다. 비상행동 측 사회자는 "그간 헌재 앞은 극우 폭도들이 오염시킨 무법천지였다"며 "우리가 회복하러 가자"고 독려했고 참가자들은 "8대 0으로 파면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호응했습니다. 자유통일당 측 사회자는 "우파가 분노하면 어디까지 치솟을 수 있는지 저자들이 똑똑히 보도록 남은 이틀을 확실하게 싸워야 한다"라고 말했고, 약 1천명의 참가자는 "탄핵 무효", "탄핵 기각" 등을 외쳤습니다. 헌재 정문 앞에서 탄핵 반대 농성장으로 쓰인 천막은 헌재 인근 100m를 '진공 상태'로 만들겠다는 경찰의 경비 계획에 따라 이날 중으로 자진 철거될 예정입니다. #헌법재판소 #윤석열 #탄핵 #대통령 #탄핵심판 #헌재 #선고 #선고일 #찬반집회 #진공 #진공화 #진공상태 #시위 #집회 #경찰 #계엄 #비상계엄 #내란 #민주당 #국민의힘 #SBS뉴스 #실시간 #SBS #NEWS #SBSNEWS #LIVE #라이브 #생중계 #생방송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