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흔히 볼 수 없는 이것 덕에 오지 섬사람들 마트 갈 필요 없어졌다ㅣ멋모르고 국 끓여 먹었는데 이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는데ㅣ한국기행│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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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5년 4월 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먹으러 오지 1부 이 맛에 손죽도>의 일부입니다 하루에 두 번 뱃길이 열린다는 오지의 섬, 손죽도. 이곳엔 보물처럼 숨겨진 섬을 사랑하는 남자, 박기홍 씨가 있다. 어린 시절 학업으로 손죽도를 떠났던 그는 12년 전, 아픈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어머니가 건강 악화로 육지의 요양원으로 가시게 되면서 박기홍 씨는 홀로 고향 섬에 남았다. 그가 고향에서 사람 냄새가 그리워질 때쯤 기홍 씨를 아낀 형님 내외도 귀향을 선택했단다. 봄이면 모든 것이 풍성해지는 섬, 손죽도. 산과 바다에서 건네는 자연의 것들로 기홍 씨와 형수님은 신이 난다는데~ 산에선 머위, 찔레, 달래, 이름도 생소한 산괴불주머니를 채취하고 바다에선 통통하게 살이 오른 톳, 청정 해안에서만 자란다는 불등풀가사리를 채취한다. 어린 시절 먹을 것이 없어 먹었던 톳과 불등풀가사리 밥은 이제 영양밥이 되어 귀한 손죽도 봄 밥상을 탄생시켰다. 기홍 씨는 딱 이때만 만날 수 있는 봄 밥상을 마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손죽도의 봄날을 기원하는데~ 보물처럼 빛나는 손죽도의 봄맛 찾아 떠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먹으러 오지 1부 이 맛에 손죽도 ✔ 방송 일자 : 2024.4.07 #골라듄다큐 #ebs다큐 #귀농 #귀촌 #손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