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일본, 쌀밥 대신 보리·스파게티…학교 급식도 비상 [9시 뉴스] / KBS 2025.04.2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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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쌀값 상황이 어느 정도길래 한국 여행길에 무거운 쌀을 사가는 걸까요? 치솟는 쌀값에 쌀밥 대신 보리밥이나 빵 등으로 대체하고 있고, 학교 급식에서도 쌀밥 배식을 줄인 곳이 있을 정돕니다. 도쿄, 황진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창업 104년을 맞고 있는 일본의 한 도시락 업체입니다. 창업 후 처음으로 쌀밥에 보리를 섞어 짓고 있습니다. 쌀값이 1년 새에 두 배가 됐지만, 도시락값을 올릴 수 없어서, 생각해 낸 고육지책입니다. [사다케 마사토/도시락 제조업체 대표 : "1,000엔이 넘으면 손님들도 조금 (구입을) 주저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편의점의 이 치킨 도시락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싼 쌀밥의 양을 줄이고 대신 스파게티를 넣어, 가격을 동결시켰습니다. 각 가정의 밥상 상황도 비슷합니다. [일본 쌀 소비자 : "이 가격에 (쌀을) 사는 건 합리적이지 않아서요. 파스타나 국수로 식사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쌀 5kg 한 포대 소매 가격은 최근 4,217엔, 우리 돈 4만 2천 원 정도로 매주 최고 가격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급식용 쌀값도 큰 폭으로 오르면서, 어린 학생들의 점심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오사카의 한 지역에서는 쌀밥 급식을 주 3회에서 2회로 줄이고 한 번은 빵을 배식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보관해 온 비축미 21만 톤이 두 차례에 걸쳐 긴급 방출됐지만, 쌀값은 떨어질 기미가 없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번 달 10만 톤을 비롯해 올여름 첫 햅쌀이 나올 때까지 매달 비축미를 더 풀기로 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촬영:윤원덕/영상편집:김대범/자료조사:김린아 권애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일본 #쌀 #보리 #쌀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