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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매출 높여라'…백화점들, 각양각색 마케팅 [앵커] 여름은 백화점 업계의 비수기로 꼽힙니다. 해외는 물론 바다와 산, 계곡 등으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인데요. 지난주부터 시작한 여름 정기세일도 장마와 맞물리면서 실적이 신통치 않자, 백화점 업계가 고객 모시기에 나섰습니다. 노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백화점 메인 행사장에 때아닌 모피가 등장했습니다. 진도모피와 국제모피 등 6개 브랜드 상품 40억원어치를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이런 역시즌 상품전은 상대적으로 비싼 겨울 상품을 팔아 여름철 매출을 높이려는 백화점의 전략입니다. [김남희 / 롯데백화점 여성패션 모피 바이어] "작년에는 3개점에서 진행을 했는데, 올해는 5개점을 더 늘려서 8개점에서 모피 대형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장마 마케팅을 선보였습니다. 목동점과 판교점에 프랑스와 영국 등 해외 유명 우산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열었고, 쇼핑을 마친 고객들에게 주차장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곳까지 우산을 씌워주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박다윤 / 현대백화점 판매기획팀 주임]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고객 쇼핑 편의를 높이고 장마철 아이템을 제안하기 위해서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휴가를 쇼핑으로 대신하는 도심 바캉스족을 겨냥했습니다. 백화점 구매 영수증을 보여주면 백화점은 물론 온라인몰, 면세점 등 신세계 유통계열사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권이 든 쿠폰북을 증정합니다. 끝을 모르는 불황에 비수기까지 겹친 백화점 업계의 고객 모시기 경쟁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노은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