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부동산 악영향’에 쉬쉬?…알 길 없는 ‘땅꺼짐 위험지도’ [9시 뉴스] / KBS 2025.04.0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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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큰 땅 꺼짐 사고가 났던 서울 강동구 도로는 이미 서울시가 위험 지역으로 분류해 둔 곳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이렇게 땅 꺼짐 위험 지도를 만들어서 갖고 있지만, 공개하진 않고 있습니다. 집값 때문이라고 합니다. 먼저,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8월, 서울 연희동에서 발생한 땅 꺼짐 사고. 당시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쳤고, 서울시는 부랴부랴 대책을 내놨습니다. 서울 전역의 땅 꺼짐 위험도를 평가하는 지도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정성국/당시 서울시 도로기획관/지난해 9월 : "공사장 관리 이외에도 '지반 침하에 대한 안전 지도'를 구축하고…."] 땅 꺼짐 위험도에 따라 다섯 단계로 등급이 매겨지는데, 노후 상수도관이 있거나 지하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곳 등이 위험 지역으로 분류됩니다. 서울시 전역의 관련 정보가 담긴 지도는 지난해 말 완성됐지만, 서울시의 비공개 결정에 시민들은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달 발생한 강동구 땅 꺼짐 사고 현장이 이 지도에서 가장 위험이 높은 등급으로 분류됐던 곳이라는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여전히 공사 관계자 등 외에는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 중입니다. 위험도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지면 주변 집값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주민들도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겁니다. 실제 주민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이충희/땅 꺼짐 인근 주유소 업주 : "(위험) 등급에 대해서는 제가 몰랐죠. (알았다면) 더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서 공사 감독을 한다든가 아니면 저희 증상 같은 것을 더 적극적으로…."] 영동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서울 곳곳에서 대규모 지하 공사가 진행 중인 상황. 땅 꺼짐 사고는 계속되지만, 시민들이 위험도를 공식적으로 알 방법은 여전히 없습니다. KBS 뉴스 김성숩니다. 영상편집:고응용/그래픽:채상우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땅꺼짐 #싱크홀 #땅꺼짐위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