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일본 눈치 보며 싹 쓸어간다. 대마도 앞바다에서 5박 6일/ 파도 높이 4m 속에서 잡는 바다 보양식 붕장어잡이 / 어부들의 고질병, 굳은살처럼 자리 잡은 발 습진 /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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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끝나갈 무렵, 부산 기장군 학리항에서 볼 수 있는 진풍경이 있다. 항구 이곳저곳 낚싯바늘 하나하나에 일일이 꽁치며, 오징어를 끼우는 사람들. 붕장어 미끼를 준비하는 것이다. 올해 첫 붕장어 조업에 나서는 ‘만일호’! 출항 전, 배에 싣는 오징어의 무게만 해도 무려 2,400kg! 상자로는 100개에 달합니다. 심지어 붕장어를 잡을 때 사용하는 어구인 주낙 통은 1,200여 개나 됩니다. 부산 기장을 떠나 한일어업협정에 따른 일본 배타적 수역까지 8시간이 소요되는 험난한 여정. 4m의 거센 파도와 돌풍, 일본 어업지도선의 등장과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 양승기 고장까지. 망망대해에서 펼쳐지는 5박 6일간의 사투! 바다의 선물, 붕장어를 건져 올리기 위한 만일호의 항해가 지금 시작됩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이른 아침부터 주낙 통을 옮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하나 둘 배에 실리는 주낙 통, 5박 6일간의 대 항해를 앞둔 선원들의 움직임이 분주한데요, 이는 한 번 출항할 때 가져가는 어구의 양은 무려 1,200여 개로 대규모의 조업인 만큼 그 준비 또한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출항 당일 선장이 배 내부기계 등에 문제가 없는지를 꼼꼼히 점검하고 나면 드디어 힘차게 만일호가 출항합니다. 8시간의 항해 끝에 도착한 곳은 일본 대마도 인근 해역. 새벽 4시, 미끼에 걸린 붕장어를 거둬들이는 양승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바다 한가운데서 벌어진 찾아온 일촉즉발의 상황! 낚싯줄을 끌어올리는 양승기가 고장 나는 최악의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과연 어떻게 될까요? 멈춰버린 양승기. 선원들의 얼굴에는 긴장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육지가 아닌 바다 한가운데에서 벌어진 사고라 제대로된 수리가 어려운 상황. 양승기가 잘못되면 조업을 중단하고 불시귀항해야 하므로 다들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선장의 발 빠른 응급처치로 작업은 재개됐습니다. 본격적인 작업에 속도가 붙기 시작할 무렵, 선장의 목소리가 높아집니다. 낚싯줄이 끊어져 버리면서 깃대가 바다 멀리 떠내려간 상황! 예측불가의 상황 속에서 자연과 정면으로 맞서는 만일호 선원들의 항해가 EBS 극한직업에서 공개됩니다! ※ 극한직업 - 붕장어잡이 (201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