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이주호 부총리, 의대생과 첫 대화…"의학교육위 구성하겠다" / EBS뉴스 2025. 04. 2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https://home.ebs.co.kr/ebsnews/menu2/... [EBS 뉴스12] 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으로 확정했지만, 의대생들의 복귀 움직임은 아직 더디기만 합니다.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이주호 부총리가 의정갈등 이후 처음으로 의대생들과 만났는데요. 앞으로 의학교육 정책을 결정할 때 학생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대생, 전공의들과 만났습니다. 1년 넘게 이어지는 의정갈등 속에서 의대생들과 공식적으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최안나 교장 / 대한의료정책학교 (의대생 편지 대독) "분명 아직 의학 교육에는 수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서로 손을 내밀어야 할 때입니다." 이 부총리는 "그동안 정부와 의료계 사이의 진정성 있는 소통이 부족했다"며 "앞으로 의학교육 정책을 결정할 때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새로 구성되는 의학교육위원회에 학생들의 참여를 보장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인터뷰: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의학교육)위원회에 교수님을 비롯한 의학교육 전문가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참여하여 여러분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간담회에서는 24·25학번 교육 방안 등 의학교육 정상화를 위한 논의가 1시간 넘게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오늘을 계기로 의대생들이 복귀하고 정부 정책에 대해서 본인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또 그걸 수용해서 정부가 정책을 개선하는 좋은 선순환의 출발점이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만남을 계기로 의대생들이 얼마나 복귀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의대 증원 반대 투쟁을 이끌어온 강경파 학생들은 이번 간담회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뾰족한 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율은 정체된 상태입니다. 교육부는 복귀하는 학생들의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는 한편, 계속 수업을 거부하는 학생들은 학사 유연화 조치 없이 학칙대로 처리할 방침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BS뉴스 이상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