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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네옴시티 충격적인 근황

무려 1000조원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지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사우디의 ‘네옴시티’ 사우디의 왕세자이자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이 2016년 석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발표한 ‘비전 2030’을 통해 처음으로 발표됐죠. 네옴시티뿐만 아니라 축구와 골프 같은 스포츠 산업에도 천문학적인 돈을 쓰면서 전세계에 ‘오일머니’의 위엄을 보여줬는데요 그런데 이 네옴시티 사업을 담당하는 네옴 컴퍼니에 돈이 없다는 논란이 계속해서 들려옵니다. 최근 네옴 컴퍼니의 나드미 알 나스르 CEO가 사임하면서 이런 논란이 더 불거졌는데요. 지난 2018년 빈 살만 총리가 직접 임명한 CEO였기에 그의 사임은 단순한 ‘경영진 교체’의 의미 이상을 가지고 있죠. 네옴시티 관련 예산은 대부분 사우디 국부펀드에서 조달되는데요. 이 사우디 국부펀드가 가진 현금이 2022년 약 70조원에서 작년 말 21조원으로 감소했죠.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계 3위 산유국인 사우디가 국제 유가가 정체된 시점에 정부 예산만 늘어나면서 현금 유출이 계속되고 있는건데요. 역대급 프로젝트인 네옴시티 그리고 사우디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네옴시티 #사우디 #빈살만 🎁구독자 이벤트 참여🎁 실시간 채팅, 댓글 참여하고, 매일 최대 7000TTCO(7000원) 쿠폰 받자 🍅🍅 https://www.tongtongmall.net/membersh... 실시간 채팅: 하루 1번 참여, 2,000TTCO 지급 댓글: 하루 5번 참여 1,000TTCO 지급 (하루 최대 5,000TT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