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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가 비리의 종합세트로 전락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 임직원과 국립대 교수들이 입주 희망업체들과 억대 뇌물잔치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에서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퍼:항만 배후 물류단지/부산항 신항 일대} 제곱미터당 월 임대료 321원! 인근 산업단지의 12% 수준으로 사실상 공짜에 가까운 땅이 결국,비리를 불렀습니다. {수퍼:입주업체 선정 명목 억대 뇌물 수수} 부산항만공사 황 모 부사장은 지난 2천10년,물류업체들로부터 5천만원을 받아챙겼습니다. 신항 배후부지에 우선 입주시켜 주겠다는 명목이었습니다. 황씨는 휴가나 명절때마다 꼬박꼬박 금품을 요구해 3천4백만원을 따로 챙겼습니다. {수퍼:평가위원 국립대 교수도 뇌물잔치 가담} 뇌물 잔치에는 국립대 교수들도 가담했습니다. 입주업체 선정위원인 부산 모 국립대 교수 2명은 업체들로부터 3천만원에서 1억원을 받고 사업계획서를 써 준 뒤,업체가 선정되면 성공보수로 2천만원을 받았습니다. 부산항만공사의 항만위원인 또 다른 교수는 공사측에 줄을 대주겠다며 활동비조로 4백만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싱크:} {수퍼:최승우/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팀장/"입주업체 선정평가위원인 대학 교수들은 지역사회의 인맥과 친분으로 연결돼 유착비리가 생기기 쉬운 구조였습니다."} {수퍼:업체 54개 중 13곳 불법에 가담} 지난해 9월 KNN이 제기한 무늬만 외국인 투자기업인 페이퍼 컴퍼니 수법 등도 경찰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부지에 입주한 업체 54개 업체 가운데 13곳이 허위 외자 유치와 뇌물공여에 가담했습니다. {수퍼:영상취재 박언국} 경찰은 부산항만공사 황모 부사장 등 간부 3명과 국립대 교수 안모씨 등 모두 3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울에서 KNN김성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