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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농촌진흥청이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미 등지의 개발도상국들에 우리의 농업기술을 전해주는 사업이 10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각 나라의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작지 않은 성과를 이뤘고 농업기술 한류 바람을 실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멀지 않은 농촌 마을. 2만여 명의 주민 대부분이 케냐의 주요 소득원인 감자와 양계 농사에 종사합니다. 하지만 몸집이 크고 잘 자라는 우량 품종의 닭을 구하기 어려워 생산성은 낮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선 게 농촌진흥청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단인 코피아(KOPIA). 3년 전부터 시범마을 3곳을 정해 생산성이 좋은 우량 품종의 닭을 공급하고 사육과 재배기술을 전했습니다. 이 결과 달걀 생산량이 5배 늘면서 농가소득이 4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아나스타샤 바타 / 케냐 키암부주 카라이 : 이 프로젝트를 통해 닭 마릿수도 늘어나고 양계기술을 배우면서 양계 농사에 드는 시간도 효율적으로 줄이게 됐습니다.] 2009년 베트남에 처음 문을 연 농진청 코피아센터가 설치된 곳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미의 20개 나라. 각 나라의 상황에 맞는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 교육 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업 시작 10년째를 맞아 조사한 결과 각 나라의 작물과 가축 생산성을 평균 30∼40% 높였고 이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는 1억천3백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성과로 올해에도 모두 13개 나라가 코피아센터 설치를 요청할 정도로 인기입니다. [이지원 /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장 : 특히 시설재배기술이라든가 병해충 관리기술 등 농업 생산성을 안정시키고 높이는 쪽에 중점을 두어서 기술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들의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는 농진청 코피아센터가 농업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YTN 김학무[[email protected]]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