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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일명 볼거리가 아이들 대상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두 질환 다 전염성이 강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건강 돋보기에선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기환 교수 자리해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취학 아동들에게 수두와 볼거리 (유행성 이하선염)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인터뷰] 수두나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는 주로 겨울이나 봄에 흔히 생기는 감염질환입니다. 더구나 유치원이나 학교 등에서 모여 지낼 때 잘 감염이 되기 때문에 개학 후 3월, 4월에 환자가 더 많이 생기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소아질환들의 많은 경우가 감염성 질환들입니다. 봄철에 환자가 늘게 되는 이유는 봄에 유행하는 호흡기로 전파되는 바이러스들이 많기 때문이고, 또, 학교생활이 시작되면서 집단생활이 많아지는 것도 주요한 이유가 됩니다. 바이러스들은 제 각기 특성에 따라 주로 유행하는 계절들이 있습니다. 독감이 겨울과 초봄에 유행을 하는 것도 그런 특징 중에 하나이고, 수족구나 무균성 뇌수막염이 여름철에 유행하는 것도 그런 특징입니다. [앵커] 수두와 유행성 이하선염의 증상은 어떻게 되나요? [인터뷰] 수두는 수두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이고 유행성이하선염은 볼거리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입니다. 수두는 열이 나며 가려운 여러 형태의 발진이 생기는 병입니다. 발진은 발갛게 생기다가 물집과 농이 생기고 나중에 딱지가 앉는 형태로 진행합니다. 많이 가려워서 긁다보면 이차성 세균감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피부에 흉이 생기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긁지 않게 해야합니다. 볼거리라고 불리는 유행성이하선염은 열이나고, 귀밑의 이하선이 붓고 아픈 병입니다. 뇌수막염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고, 사춘기가 지난 아이들 중에서 고환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앵커] 치료 방법이 궁금합니다. [인터뷰] 수두나 볼거리 같은 바이러스 감염은 대개 치료가 특별히 없고, 증상에 맞춰서 도와주기만 하면 저절로 낫는 병입니다. 그러나, 병이 오래 진행되거나 이차적인 감염이 동반되는 합병증이 있으면 그에 맞춰서 치료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병이 오래 갈 경우는 반드시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수두의 합병증은 가장 흔한 것이 긁어서 생기...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