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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투데이

민선7기 3주년 중랑투데이 구민 행복인터뷰 (프롤로그) NA 수많은 변화와 발전을 마주한 민선7기 중랑의 3년, 중랑구민 여러분께 중랑은 어떤 의미인가요? NA "우리에게 중랑은 네모다." 여러분의 솔직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1) 교육분야 행복인터뷰 1. 안은수 / 중화고등학교 "제 꿈을 자유롭게 그릴 수 있는 스케치북이 바로 이곳 방정환 교육지원센터인 것 같습니다. 원래도 다양한 것에 도전해보는 것을 좋아해서 되게 반가운 것 같아요. 중랑구에 방정환 교육지원센터가 생겼다는 게…" 행복인터뷰 2. 장제후 / 송곡고등학교 "중랑구 청소년커뮤니티공간 딩가동에는 노래방도 있고 보드게임도 할 수 있고 쉴 수 있고 한마디로 청소년의 천국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와! 오진다!’라는 표현을 쓰겠습니다." 행복인터뷰 3. 김숙자 / 면목4동 "그동안 못다 한 교양을 쌓을까 싶어서 찾다 보니까 중랑구 평생학습관에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 많아서, (수업이) 계속 늘어나서 요즘은 월, 화, 수, 목, 금 다 듣고 있거든요.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것 들으면서 정말 이제까지 몰랐던 것도 많이 깨우치고 그래서 너무 좋습니다. 중랑구는 정말 친구다. 모두 함께 합시다." #2) 경제분야 행복인터뷰 4. 서현숙 / 신내1동 "SH공사가 중랑구로 이전하면, 5년간 경제효과와 고용효과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600석 규모의 세종문화회관 분관까지 들어온다고 하니까 정말 기대가 큽니다. 일단은 경제적인 효과에서 일자리들이 많이 늘어나고 상전벽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정말!" 행복인터뷰 5. 김외조 대표 / 아이디어뱅크 "멋진 아이디어로 세상의 인정을 받고, 첫발을 걸을 수 있게 만들어준 중랑구에서 우리 회사를 최고의 기업으로 키워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중랑은 나의 ‘유니콘’입니다." 행복인터뷰 6. 조진웅 / 면목4동 "우리 동네에서 편리하게 행정업무도 보고, 지역 청소년들이 더욱 즐겁고 활기차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새롭게 생기고 또 행복주택에 입주하는 청년들 덕분에 우리 마을이 정말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바뀔 것 같아요. 중랑구의 ‘진면목’ 면목행정복합타운과 함께 이곳에 바로 서길 기대합니다." #3) 복지분야 행복인터뷰 7. 이지현, 강재유 / 망우본동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옹달샘인 것 같아요. 끝을 알 수 없는 육아에서 그래도 아이랑 저랑 같이 쉴 수 있는 옹달샘처럼 잘 이용했습니다." "여기는 천국이에요." 행복인터뷰 8. 윤지우, 김도연, 정이음 / 새솔초등학교 "우리동네키움센터에는 책도 많고 놀 것도 많아요." "그리고 친구도 많아요." "간식도 진짜 맛있어요." .행복인터뷰 9. 채종태 / 디벨러브봉사단 "일단 중랑구에는 청년 조례가 있기 때문에 청년 활동에 대한 지원이 풍부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그 조례를 통해서 만들어진 사업에 직접 참여하면서 청년활동을 진행했었는데, 그렇게 다양하게 또 청년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는 부분이 있어서 참 좋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행복인터뷰 10. 김연근 생산1팀장 / 중랑구립직업재활센터 "저에게 중랑은 어울림입니다. 중랑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울릴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장애인으로서 당당하게 일하고 이곳처럼 장애인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숲길에서 함께 손잡고 걷고 싶습니다." #4) 문화분야 행복인터뷰 11. 홍석영 / 중랑아티스트 "저에게 중랑구는 무대이자 관객입니다. 아티스트들에게 무대하고 관객이 없다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상상하기 정말 힘든데요. 중랑구는 그런 의미에서 저에게 정말 소중한 무대이고 관객입니다. 소중한 중랑구민 관객 여러분과 연결해 주는 창구이기도 하고요. 앞으로도 더 좋은 공연으로 오래오래 만나고 싶습니다." 행복인터뷰 12. 서정복 / 망우본동 "나에게 중랑구는 거울입니다. 망우리공원에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대한 뜨거운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지난 역사는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미래에 대한 ‘거울’이라고도 하지요. 지금 이곳에서 앞으로 나아갈 우리의 모습을 비추어 보시면 어떨까요? 아름다운 녹음과 멋진 도시의 전경은 보너스로 즐길 수 있습니다." 행복인터뷰 13. 김미해 / 묵1동 "역세권, 숲세권 등 집에 대한 이런저런 수식어는 많은데, 체육시설이 바로 옆에 있으니까 최고죠. 매일같이 여기서 웃고 게임하고 이렇게 가다 보니까 큰 수술도 극복하고 운동 때문에 제가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중랑은 건강생활권이다." #5) 안전, 환경분야 행복인터뷰 14. 이순단 요양보호사 / 유린원광노인요양원 "중랑은 나의 방패와 모두의 방패입니다. 제가 코로나 백신 1호 접종자라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어르신들께 해 드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된 것 같고요. 이젠 거리를 다녀도 자신감이 있고 누구를 만나도 자신감이 있고 (어르신) 케어를 하는 부분에도 자신감이 생겼고 코로나19 백신은 나에게 방패라는 것을 새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행복인터뷰 15. 이아림 / 신내1동 "지역 중증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아 헤매지 않고 치료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곳, 바로 ‘권역응급의료센터’라고 합니다. 뭐랄까… 병원은 갈일이 없는 게 제일 좋지만, 그래도 좋은 병원이 옆에 있는 것만큼 든든한 것도 없잖아요. 멋지게 바뀌는 우리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가 꼭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인터뷰 16. 이경순 / 중랑구 주부환경봉사단 "30년째 중랑에서 살고 있는데요. 이젠 여기 묵동천을 걸을 때 냄새가 안 나고 중랑천에는 잉어, 청둥오리 이런 것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묵동천에는 올라오지 않았거든요. 요즘은 청둥오리도 올라오고요. 묵동천에 붕어, 잉어 이런 게 많이 올라와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청둥오리도 잉어도 붕어도 함께하는 중랑은 공존입니다." (에필로그) NA 중랑이라는 소중한 이름 안에 차곡차곡 담아냈던 뜨거운 가치 그리고 그것을 이뤄내기 위해 땀 흘려 온 시간! 중랑구민 여러분의 가족이자 이웃, 친구, 동료로 우리는 민선7기 중랑의 가치를 마음에 새깁니다. 아직 나아갈 시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행복한 미래, 새로운 중랑, 중랑구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JBN​ #중랑포커스​ #민선7기 #중랑구​ #중랑구청​ #홍보담당관 #구민인터뷰 #행복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