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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아이들과 함께 놀러 갔습니다. 청년 봉사활동, 선교, 카렌족 미얀마 난민

깨진 독에 물을 채우는 방법을 아시나요? 우리가 도착한 곳은, 태국과 미얀마 경계선에 살고 있는 카렌족 마을이었습니다. 카렌족 사람들의 삶을 보며, 우린 처음에 깨진 독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경제, 주거, 직장 그 어느것도 안정될 수 없는 카렌족의 삶은 아무리 노력해도 소망이 보이지 않는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틀렸다고 하셨습니다. 카렌족들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계획을 보여주셨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꿈을 맡겨주셨습니다. 우리는 깨진 독을 마르지 않는 생수이신 하나님께로 던졌습니다. 그리고 나서야 흐르는 강물을 따라 물이 흘러넘치는 항아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깨져버린 독은, 이제 맑은 생수가 흐르는 항아리로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주신 꿈을 향해 달려가려고 합니다. 이 발걸음에 수많은 동역자가 함께할 때, 더욱 빠르고 더욱 힘차게 나아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 놀라운 일에 함께해주세요! 👉 어떻게 도울 수 있나요? 카카오톡 채널 'PLCY'로 문의주세요! ⭐ PLCY는 다음세대를 위한 선교단체로 청년들과 함께 카렌족 난민 어린이를 돕기 위한 프로젝트 '다시 만나 카렌!-카렌족 보금자리 세우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Do you know how to fill a broken jar with water? Where we arrived was the Karen village, which lives on the border between Thailand and Myanmar. Looking at the lives of the Karen, we initially thought it was like a broken poison. The Karen's life, in which no economy, housing, or work could be stable, was a life in which there was no hope no matter how hard they tried. But God said we were wrong. He showed God's amazing love and plans for the Karens, and he gave us that dream. We threw the broken poison at God, the non-drying bottled water. And then you could see a pot of water overflowing along the flowing river. The poison that was broken was now turned into a jar with clear bottled water flowing through it. We are about to run toward the dream given by the Lord. I believe that when so many partners are together in this step, we will be able to move forward faster and more vigorously. Please join us in this amazing thing! 👉Inquiries about sponsorship: Inquiries after adding the Kakao Talk channel 'PLCY' #선교 #카렌 #카렌족 #미얀마내전 #봉사활동 #태국난민 #미얀마난민 #카렌족 #Karen #선교단체 #기부 #후원 #해외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