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리움(Leeum) 미술관 탐방기🏛️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이태원 리움(Leeum) 미술관 탐방기🏛️

와문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와인과 인문학에 빠진 남자 와인문의 정하봉 소믈리에 입니다. 오늘은 국내에서 사설 미술관으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하고 있는 이태원의 ‘리움 미술관’ 을 소개 시켜 드리는 콘텐츠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국립 현대 미술관 서울관과 더불어 이곳도 제가 10만원의 연회비를 내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1년에 적어도 4번 많이 방문할때는 6,7번도 꾸준하게 방문하는 곳이여서 그럼 저와 함께 리움 미술관 탐방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움 미술관은 삼성문화재단에서 만든 사립 미술관으로 삼성그룹 창업주이자 소문난 미술 애호가인 호암 이병철회장님의 Lee와 museum의 um을 따서 리움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원래 이병철회장님의 아들 이건희회장님의 부인인 홍라희여사님이 리움의 관장이었으나, 2017년 3월을 끝으로 홍라희여사님이 관장직을 사퇴하였습니다. 다만 여전히 리움의 운영권은 삼성 대주주 일가에 있는데 이재용의 막내 여동생인 이서현님이 사실상의 미술관장 격인 리움미술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 고미술에 대단히 심취했던 이병철회장님과 이병철 사후 이건희, 홍라희등 범삼성가 가족들의 취향이 혼합돼서 만들어진 미술관입니다. 지을 때 8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는데 지으면서 사건 사고가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합니다. 이런저런 안 좋은 소리도 많았지만 컬렉션 만큼은 한국 전통 미술과 현대 미술 양 쪽 모두에서 한국 정상급인 미술관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특히 한국 전통 미술에 관해서 리움과 비교될 만한 사립 미술관은 간송미술관이나 호림박물관 정도 밖에 없습니다. 운영은 상설 전시관과 특별 전시관으로 이뤄진다. 상설 전시관은 고미술품, 현대미술품을 전시하며 무료개방합니다. 특별전시관은 성인 기준 14,000원의 입장료가 발생하고,둘 다 사전예약을 해야 관람이 가능합니다. #와인 #와인문 #와인인문학자 #호텔리어 #소믈리에 #국가대표 #소피텔서울 #프랑스럭셔리 #이태원 #삼성문화재단 #리움 #사립미술관 #아니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