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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사원이 국립대학 법인으로 바뀐 서울대를 감사했더니 예산과 인사관리에 문제점이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너스나 다름없는 수당을 멋대로 지급하고, 일부 교수는 허가 없이 민간기업 사외이사를 겸직해 거액의 월급을 챙기기도 했습니다. 권민석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대는 2011년 12월 국립대학에서 국립대학 법인으로 전환돼 교육 당국 감독이 아닌 이사회 중심의 의사 결정 구조로 자율성을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감사원 감사 결과 서울대가 그에 걸맞은 책무를 다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대는 사기를 높이겠다며 교원 1인당 천만 원을, 직원들에겐 5백만 원씩 지급했습니다. 이 같은 특혜성 인건비에 쓰인 242억 원은 지급 근거가 없을뿐더러 일부는 기부금이 포함된 학교 발전기금이었습니다. 서울대는 또 2013년 폐지된 직원 교육지원비를 이듬해까지 계속 주고, 지난해부터는 아예 기본급에 넣었습니다. 노사 합의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초과근무수당 60억 원과 자녀 학비수당 18억 원을 추가로 주기도 했습니다. [전광춘 / 감사원 대변인 : 법인화를 계기로 자율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적정 보수 규정을 마련하지 않고 노사 합의 등으로 인건비, 복리후생비 등을 추가 지급하고 있었습니다.] 의과대학 등 기관 4곳은 자체 수입 134억 원을 법인회계에서 뺀 채 운영비로 임의로 썼고, 경영대학 등은 수입을 학교 발전기금에 기부했다가 되돌려받아 인건비로 썼습니다. 교수 6명은 학교 허가도 받지 않고 민간업체 사외이사 등을 맡아 최고 2억4천여만 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공과대학은 규정을 어기고 석좌·명예교수 9명을 임명해 해마다 최고 4천만 원을 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은 서울대에 예산 집행을 철저히 하라고 주의를 요구했고, 민간업체 사외이사 등을 겸직한 교수 6명은 징계하라고 통보했습니다. YTN 권민석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