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새누리 "당혹" VS. 새정치 "최대 정치 스캔들"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여권의 핵심 인사들이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지목되면서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당사자들이 강하게 부인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권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고, 야당은 최대 정치 스캔들이 터졌다며 총공세를 퍼부었습니다. 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가 공개되자 여당인 새누리당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리스트에 박근혜 정부 전현직 대통령 비서실장 세 명을 포함해 친박계 주요 인사들이 줄줄이 거론되자 진위여부를 확인하느라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새누리당 일부 초재선 의원들은 검찰의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고, 선거 지원을 위해 광주에 내려갔던 지도부는 급히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인터뷰: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파장이 오지 않도록 당의 확실하고 선명한 노선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새정치연합은 박근혜 정권의 최대 정치 스캔들이 터졌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문재인 대표 주재로 긴급 대책 회의도 열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성역 없는 수사와 진상 규명을 지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뚜렷한 사실 관계 확인 없이 정치공세를 펼칠 경우 자칫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터뷰: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사실 여부를 철저하게 가리는 수사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사자들이 강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현 정권의 핵심 실세들의 이름이 줄줄이 거론되면서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특히 3주도 채 남지 않은 4.29 재보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여야 모두 선거전략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YTN 김선중[[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50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