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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해공항을 출발하려던 항공기 안에서 승객이 승무원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기장은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활주로에서 계류장으로 되돌아왔고, 항공기는 50분 지연 출발했습니다. 보도에 황현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4시 반쯤 부산 김해공항에서 일본 오사카로 가기 위해 이륙을 준비하던 에어부산 항공기. 승객 35살 김 모씨가 기내 안전을 설명하던 20대 여성 승무원에게 갑자기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주먹으로 승무원의 팔과 목을 여러 차례 때렸습니다. 보고를 받은 기장은 즉시 활주로에서 계류장으로 항공기를 되돌렸고, 김 씨는 대기중이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사건으로 승객 180명이 탄 항공기는 출발 예정 시간보다 50분 늦게 이륙했습니다. [박진우/에어부산 홍보과장 : "해당 승객이 추가로 기내에서 난동을 피울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고요, 그리고 최근 들어 기내 난동 승객에 대한 대응을 적극적으로 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판단됐기 때문에..."] 경찰은 김 씨가 선반에 외투를 넣는 과정에서 도움을 주던 승무원에게 손등을 긁힌 것에 화가나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승무원이 사과했지만 갑자기 돌출 행동을 했다며 김 씨가 한국 국적의 재일교포로 우리말을 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