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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덕 센터장 하늘로…"환자 위해 헌신한 분" [뉴스리뷰] [앵커] 연휴도 잊은 채 업무를 보다 급성심장사로 눈을 감은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그의 장례에서, 지인과 동료들은 슬픔을 참지 못했습니다. 의료계는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임세원 교수에 이어, 헌신적인 의료인이 또다시 세상을 등졌다며 비통해 했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고 윤한덕 센터장의 병원 동료와 지인들이 빈소를 찾습니다. 조문을 마친 그들의 눈은 붉게 충혈돼 있습니다. 윤 센터장은 설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병원 내 집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958년에 세워진 낡은 건물에서 윤 센터장은 국내 응급 의료체계 구축에 앞장섰습니다. 응급환자 전용헬기인 '닥터헬기' 도입은 그가 주도한 사업입니다. 지인들은 윤 센터장을 자기 일에 열정적이었던 사람으로 기억합니다. [권용진 /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워낙 평소에 자기 일에 대한 신념이 강한 분이셨기 때문에, 정말 안타깝고. 누구보다 응급의료에 대한 애정이나 응급실에 오는 환자에 대한 애정이 크셨던 분입니다." 병원 동료들도 응급의료계의 권위자가 허망하게 세상을 등진 데 대해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고임석 / 국립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친구가 거의 일주일이면 5~6일 이상은 집에 가지않고 일을 해왔었고…우리나라 응급실 체계나 응급의학계 쪽은 굉장히 많이 발전을 했고, 이 친구 역할에 따라서…" 환자의 생명을 살리려, 외길을 걸어온 윤한덕 센터장. 사람들은 그의 헌신을 잊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