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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불교계 모든 뉴스 소식들을 전하는 BTN뉴스 정기후원하러가기 https://btn.co.kr/btnnews/cms.html [앵커] 국보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비롯한 13점의 탁본을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이 동국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탁본을 주제로 특별전이 열린 건 1967년 이후 60여년 만이라고 하는데요. 배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작살을 맞은 고래와 새끼를 데리고 다니는 고래, 질주하는 멧돼지와 사슴 등 다양한 동물의 모습이 생동감을 자아냅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암각화로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 탁본. 이 암각화는 1971년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가 이끌던 학술조사단이 최초로 발견해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동국대박물관이 지난 25일, 반구대 암각화 탁본을 비롯한 소장탁본 13점을 소개하는 특별전 ‘보묵천향 보배로운 먹, 하늘의 향기'를 개최했습니다. 문명대/동국대학교 명예교수(전 동국대박물관장) (배를 묶어 놓고 탁본했기 때문에 탁본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이런 식으로 탁본을 잘해서 1972년도 3월 달에 탁본한 것이 바로 이 탁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국보 2점, 보물 8점을 비롯해 5,800여 유물을 소장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에 낙후된 시설을 갖춘 동국대박물관. 이사장 돈관스님과 윤재웅 총장은 오는 9월 첫 삽을 뜨는 로터스관에 더 나은 박물관 환경을 조성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돈관스님/동국대 이사장 (동국의 위상 또 동국이 갖고 있는 이런 큰 재산을 많은 분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윤재웅/동국대 총장 (거의 완벽하게 대학 박물관으로서 손색이 없게 다른 어느 대학 박물관에 비해서도 뛰어난...) 소장 유물 10점에 대한 보물 승격을 추진 중인 임영애 박물관장은 로터스관으로 유물을 이전하기 전 고별전시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영애/동국대박물관장 (6월에 마무리가 되면 보물 국보 2점, 보물 18점, 시도문화재를 모두 모아서 ‘안녕 동국 보물전’을 하고 고별식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 1층 상설전시실에서 열리는 학생참여전시 당산은 어디까지 보시할 수 있습니까?에서는 국보 보협인석탑에 등장한 부처님 전생담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보묵천향 특별전은 5월 9일까지 계속됩니다. BTN뉴스 배수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