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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묘장스님 /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요즘 젊은 세대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짝을 만날 기회가 없다는 말들 많이 하죠. 그래서일까요? 각 지자체는 물론 종교계도 청년들에게 '만남의 장'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템플스테이'를 하며 짝을 만날 수 있는 행사는 신청부터 높은 경쟁률을 보이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행사를 기획한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 연결해서 젊은 세대들의 반응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묘장스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앵커] 지금 나는 절로라는 프로그램인데 이 행사의 성격을 뭐라고 한 마디로 소개하면 될까요? 템플스테이 소개팅 정도면 될까요? [묘장스님] 저희는 절에서 만나는 소중한 인연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앵커] 절에서 만나는 소중한 인연이라고 소개를 해 주셨는데 절에서 이성 간의 만남을 주선한다는 게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게 2013년부터 시작이 됐다고요? [묘장스님] 저희가 10년 넘게 진행했던 사업이고요. 저희는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라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회복지에 대한 깊은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고, 170여 개 시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사회 문제 해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여러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가장 가까운 당면 시기의 문제는 저출생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만남 템플스테이라는 이름으로 저희가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앵커] 2013년부터 시작이 됐다면 11년째가 되는 건데. 11년째 그러면 매년 진행이 된 건가요? [묘장스님] 매년 2회 차 이상씩 진행을 했고요. 다만 코로나 시기에 3년은 잠시 멈췄습니다. [앵커] 지난해 획기적인 타이틀 나는 절로라는 것으로 변신을 했는데 현재 경쟁률이 대단하다고 들었습니다. 올해는 70:1이라고 해요. 매년 신청이 늘고 있는 상황인가요? [묘장스님] 매년 늘고 있고. 특히 올해 같은 경우 남성 참가자는 70대, 여성 참가자는 70:1을 기록했습니다. 저희가 매년 이렇게 참가자가 많았던 건아니고요. 처음 시작했을 때는 저희가 선착순으로 모집을 했었는데 미달이 돼서 직원들의 지인이나 또는 본인들이 직접 참석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앵커] 초기에는 미달이어서 지인들 그리고 현장에 있는 직원들까지 참여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씀을 해 주셨고요. 지금 경쟁률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격세지감이 드시는지 아니면 그만큼 만남의 장이 절실했구나라는 것을 느끼시나요? [묘장스님] 저희는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저출생 인식 개선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있거든요. 지금 이렇게 많은 분들이 신청하는 걸로 봐서는 정말 인구 감소에 대한 심각성을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것도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특히나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이 세상에서 없는 건 아닌가 그런 점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어떻습니까? 신청 자격이 따로 있는지 궁금한데 신청서에 어떤 것들을 적어야 되나요? [묘장스님] 저희는 특별한 신청 자격은 없고요. 다만 결혼을 하고 싶고 또 건강한 자녀를 출산하고 싶은 젊은 청춘들, 그런 분들을 저희는 다 접수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교에도 딱히 구분하지 않고요. 누구나 참가하실 수가 있습니다. [앵커] 저희가 행사 현장의 화면도 보여드리고 있는데 참...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8...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