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연대 나선 사회적 재난·참사 가족들 "진상 규명·책임자 처벌" 촉구 (뉴스데스크 2025.12.22 광주MBC)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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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유가족들과 광주 시민단체들이 독립적인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국가 안전 시스템의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참사 1주기가 다가오지만 아무 것도 바뀐 게 없다며 국민이 침묵하면 진실이 또 다시 묻힐 것이라며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았다" "국가가 단 한 명에게도 책임을 묻지 않았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지난 1년 동안의 피맺힌 절규를 쏟아냈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지금까지도 단 하나의 분명한 진실조차 손에 쥐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진실 규명은 커녕 '셀프 조사와 밀실 조사'로 일관해 왔다며, 허울뿐인 위로의 말보다 철저한 진상 규명이 먼저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석 / 순천YMCA 사무총장 "한 점 의혹도 남기지 않는 철저하고 독립적인 진상규명을 즉각 완수하라" 이와함께 세월호와 이태원 등 전국에서 온 사회적 재난참사 피해자들도 독립적인 사고 조사위원회가 구성되지 않고, 조사 결과와 자료가 유족에게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는등 부실 조사로 이어지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그래서 최근 광주 공공도서관 붕괴 참사 등 해매다 새로운 참사가 반복되고 유족들의 수만 늘어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며 제대로 된 조사와 사고 조사 과정 공개, 그리고 책임자 처벌 등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김도희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국가는 없었고, 가해자는 심판관 행세를 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 말도 안되는 상황속에서 이중삼중의 고통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이들은 논의된 내용과 의견을 종합해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해결을 위한 '재난 피해자 선언'을 만들고 다른 재난 피해자 단체들의 의견까지 수렴한 뒤 오는 28일 발표하고 1주기 추모식에서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5.18민주광장 등 전국에서 오는 29일까지 운영됩니다. 또 27일에는 5.18민주광장에서 시,도민 추모대회가 열리고 1주기 당일인 29일에는 무안공항에서 추모식이 거행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 한신구 입니다. #제주항공 #여객기참사 #사회적참사 #진상규명 #책임자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