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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미디어와 관련된 과학 소식을 살펴보고 언론의 과학보도 내용을 비평해보는 '이슈 앤 미디어' 시간입니다. 공공미디어 연구소 이경락 박사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내용을 준비해오셨나요? [인터뷰] 오늘은 과학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저널리즘의 탄생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하는데요. 내년 정도면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분명히 서비스가 시작될 거라고 생각돼서 여러분께 먼저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가상현실 저널리즘'인데요. '버추얼 리얼리티', 즉 'VR 저널리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얼마 전 미국의 뉴욕타임스가 가상현실 저널리즘에 대한 실험에 나섰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상현실 저널리즘'에 대해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앵커] 먼저 뉴욕 타임즈에서 선보인 가상현실 뉴스 보도,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었나요? [인터뷰] 지난 5일에 아프리카·중동의 내전으로 난민이 된 아동들의 이야기를 첫 가상현실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여기서는 내전을 피해 시리아에서 레바논으로 탈출한 소녀, 부모와 헤어져 악어가 우글거리는 늪을 통해 배를 타고 빠져나온 남수단의 소년, 그리고 폐허 속에서 살아가는 우크라이나 소년의 이야기가 11분 8초짜리 영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가상현실을 통해 생생한 분쟁 현장을 보면서 이어폰을 통해 이들의 나레이션을 듣는 방식이었습니다. [앵커] 획기적인 보도방식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런데 가상현실을 즐기기 위해서는 비싼 장비가 필요하지 않나요? [인터뷰] 그래서 뉴욕 타임즈는 지난 7일에 정기구독자들을 대상으로 골판지로 만든 저가형 가상현실 안경인 '구글 카드 보드'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뉴욕 타임즈가 만든 뉴스는 현재 다양한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에 해당 앱을 내려받으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된 구글 카드 보드 앞에 스마트폰을 장착하고, 앱을 작동시키면 영상 뉴스가 전개되는 형식입니다. 이것을 통해 뉴스를 보면, 독자가 마치 뉴스의 현장에 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카드 보드를 천장으로 향하면 뉴스 속의 하늘이 영상에 잡히고, 아래로 향하게 조정하면 뉴스 속의 땅이 포착되는 식입니다. 이러한 가상현실 저널리즘은 현장을 입체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독자가 리포터가 돼 취재원을 만나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된다고 합니...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