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삼성바이오 이슈진단] 바이오젠, 콜옵션 행사 의지 있었나? “상식적으로 회의적”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경제와이드 이슈& '이슈진단' - 김연학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초빙교수 Q. 삼성바이오 감리위 쟁점2 '바이오젠의 콜옵션 행사 가능성'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과연 바이오젠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같이 지배력을 행사할 의지가 있었는지(여부입니다.) 저도 회계에 있어 두가지 원칙이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하나는 가치평가를 보수적으로 하라, 둘째는 실제에 맞게 하라. 첫번째 원칙에는 맞지 않죠. 왜냐하면 2900억 원 투자해놓고, 4조8000억 원으로 어쨌든 뻥튀기가 됐잖아요. 보수적인 것은 분명히 아니고, 회사 이익에 의해서 상당히 과대계상 한 것으로 보이고요. 둘째, 실제에 맞게 했다는 부분.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장은 바이오젠이 콜옵션을 행사하겠다는 레터(letter)를 보내서 지배력이 상실될 것이라고 보고 관계회사로 설정했다는 것인데, 사실관계를 보면 실제로 원래 출범할 때는 85:15로 삼성이 지분을 85% 가지고 있었는데, 그 당시에 91%로 지분관계가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과연 바이오젠이 지배력을 행사할 의지가 있었느냐 여부에 대해 저는 상식적으로 회의적이거든요. 지금은 실질적으로 바이오젠은 95:5 정도로 비중이 매우 줄어들고, 물론 콜옵션 행사하겠다고 IR때 밝히긴 했는데, 그게 과연 진심인지 전략적 파트너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입장을 들어서 그런 것인지. 그래서 저는 사실관계에도 삼성이 지배력을 상실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당분간 상실할 것 같지도 않고, 회계기준으로 보수적으로 해야 한다는 원칙에도 맞지 않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분식회계 소지가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다만 형식적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회계처리를 할 때 그렇게 큰 회사가 국제 회계기준을 어겨가면서 혹은 고의적으로 숫자를 조작했다고 보진 않거든요. 형식적으로는 회계기준을 따져보면 그렇게 불법적이지는 않은 상황이어서 위원들이 판단하기 매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슈앤 (월~금 오전 8시~10시,앵커: 손석우, 이정민) ◇출연: 김연학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초빙교수 보다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이슈앤 페이지 바로가기 https://goo.gl/Qgmu4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