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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켈레톤 신성' 윤성빈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한국인 최고 성적인 8위에 올랐습니다. 썰매를 탈 때마다 새 역사를 쓰는 윤성빈은 3년 뒤 평창올림픽의 유력한 메달 후보입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생애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 '스켈레톤 신성' 윤성빈이 거침 없이 스타트 블록을 박찹니다. 출전 선수 34명 가운데 두 번째로 빠른 출발. 실전 경기를 처음 치르는 낯선 트랙이었지만, 윤성빈은 당당히 8위에 올랐습니다. 7년 전 조인호 감독이 기록한 26위를 뛰어 넘는 역대 최고 성적입니다. '썰매 천재'의 겁 없는 질주에 현지 중계진도 술렁입니다. [인터뷰:현지 중계진] "스켈레톤 경력이 겨우 3년이에요. 이 트랙에서 경기한 것은 처음이고요. 다른 선수들에게 골칫덩어리네요. 이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메달 시상대에 오를 것 같아요." 윤성빈은 앞서, 올 시즌 처음 밟은 '꿈의 무대' 월드컵에서 은메달 한 개와 동메달 두 개를 걸었습니다. 썰매를 시작힌 지 3년 만에 한국의 모든 역사를 갈아치우는 것입니다. 아스팔트에서 갈고 닦은 스타트 능력에, 외국인 장비·트랙 전문가의 손길이 더해지며 날개를 달았습니다. 윤성빈은 대한체육회가 꼽은 평창올림픽 금메달 후보입니다. [인터뷰:윤성빈, 스켈레톤 국가대표] "평창올림픽에서도 충분히 메달 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만 하면, 분명 쉽지는 않겠지만 가능성은 더 크게 발휘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인터뷰:조인호, 스켈레톤 국가대표 감독] "분명히 다른 경쟁 국가들보다 훨씬 더 많이 타고, 그 코스에 대해서 그 이상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메달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월드컵에 나선 첫 시즌부터 '다크호스'로 떠오른 윤성빈이 새 시즌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YTN 조은지[[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50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